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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풀코스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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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림이 완
작성일 2007-11-03 17:06
댓글 0건
조회 8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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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에 참여하여 풀코스(42.195킬로)를
완주하신 재춘 신재황 선배님(38기)과 조규명(39기)의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를 하지만 42.195킬로 코스는
누구나 완주할 수 없는 인간승리의 코스입니다.
30킬로까지는 달릴수 있지만 그 후 마의 35킬로를 넘어서면 축적된
에너지가 고갈되어 몸은 피로의 누적으로 한걸음도 달릴수 없어
왜 달려야 하는지 회의에 젖어 많은 도전자들이 포기를 합니다.
조규명 배님은 회갑에 가까운 연세에 처음으로 풀코스에 도전하여 좋은
성적으로 완주하셨고 신재황 선배님은 풀코스를 수 없이 완주하셨습니다.
두분 선배님의 완주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마라톤에 관심이 계신 동문
님들도 2008년에는 선배님들과 가을의 전설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42기 최 근완 배상
완주하신 재춘 신재황 선배님(38기)과 조규명(39기)의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를 하지만 42.195킬로 코스는
누구나 완주할 수 없는 인간승리의 코스입니다.
30킬로까지는 달릴수 있지만 그 후 마의 35킬로를 넘어서면 축적된
에너지가 고갈되어 몸은 피로의 누적으로 한걸음도 달릴수 없어
왜 달려야 하는지 회의에 젖어 많은 도전자들이 포기를 합니다.
조규명 배님은 회갑에 가까운 연세에 처음으로 풀코스에 도전하여 좋은
성적으로 완주하셨고 신재황 선배님은 풀코스를 수 없이 완주하셨습니다.
두분 선배님의 완주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마라톤에 관심이 계신 동문
님들도 2008년에는 선배님들과 가을의 전설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42기 최 근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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