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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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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 작성일 2007-11-13 17:52 댓글 1건 조회 1,5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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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모

한푼 보태준 것 없으면 육갑떨지 말았음 좋겠네.
축사모는 모아 놓은 돈으로 어라~~~디야 띵까띵까 하면서조선팔도 관광 다닐랍니다.
내돈으로 내맘 대로 하는데 그것도 님들의 관심의 대상이 돼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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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겠네

그럴줄 알았읍니다
이보우 축사모님 모교 축구부가 없어진것도 아닌데
신동철 코치가 타교로 갔다고 축사모 기금을 회원끼리 띵가띵가하고 쓴다고요?

나야뭐 님의 말대로 축사모에 돈한푼 보태준적이 없는 사람이니
밤놔라 대추놔라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만 님과같은 생각을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대다수의 동문들이 축사모를 신사모라 부르는거 아니겠소
그런 발상을 하는 자체가 신사모라는 소리 듣기에 충분한 명분을 준다는걸 모르쇼?

아예 그돈가지구 신코치따라 광명공고 축구부 지원하러 간다하지 그랬쑤?

서운함이야 있겠지만 어차피 이렇게 된마당에 나같으면 모교 축구부
신입생 선발하는데 일조 하겠노라고 쓰겠오

제발 생각좀하고 글 올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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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축구부 게시판에 있는글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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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의 댓글

^*쭈~니*^ 작성일

  축사모의 이름으로 글 올리신분
진정 님께서 축사모 회원이시라면
정정당당하게 신분을 밝히세요,,,,,,,,
그동안 묵묵히 축구부 지원해주면서도
온갖 질타를 다 감수한 축사모였건만
어찌 축사모란 이름으로
말도 않되는 글을 올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궁금한 동문님
축구부짐싸 떠날때 축사모도 함께
싸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하시는분들이 있는데
계속적인 지원을 바라는건 어폐가 있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