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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것이 추억으로 갈수 밖에 없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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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농골수팬
작성일 2007-11-10 11:23
댓글 0건
조회 1,083회
본문
자그마하면서도
카리스마 있으며
제자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던
그 모습을 이제는 볼수가 없다니
안타까운 마음에 이글을 씁니다.
전통의 강농의 축구는
비록 동문님들의 힘으로만
아님 감독님의 힘으로만
선수들의 힘과 기술으로만
그렇게 이뤄진것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것들이 조화롭게
그리고 너무 넘치지 않게
잘 섞여서 그렇게 보여지고
전통의 강호의 모습으로 보여진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단지 지금의 이 상황에서
안타까움으로 바라볼수 없음에 통탄스러울뿐입니다.
내가 아는 감독님의 상황은
자신이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책임을 질줄 아는 사람이고
그런 신의를 지켜왔기 때문에 지금의 명성이나
경력이나 이런것들이 이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학부형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게 하지 않기 위해서
동문님들에게 하기 어려운 소리
듣기 어려운 소리
이런것들을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않될경우에는
학부형들에게 미안하다고 양해를 구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내부적인 문제야 어떤지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학부형들과 앉아서 같이 밥한번 먹지 않는 감독이 있으면
손들고 나와보라고 하십시요
차한잔 마시는 것도 껄끄러워 할 정도로
깨끗하게 생활한 감독님의 모습이 이처럼 보이게 될줄이야...
운동장에서 보이시던
년세 많으신 정명화 선배님!
그리고 목소리가 허스키한 김은묵선배님!
이런 분들이 개인적으로
자식들에게 한푼 두푼 받은 용돈 꼬깃꼬깃 두셨다가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아니 선수들에게 선뜻 내밀고 격려 하는 모습들..
힘들게 훈련 대회마치고 휴가를 떠나는
후배들에게 작은 박봉에서 차비를 선뜻 내주시는던 선배!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그 마음이 지금의 강농의 축구를 만들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끔 느끼는 것이지만
내가 나이가 먹어 저분들 처럼 저렇게 모교에 대한 애정
아님 축구에 대한 애정이 그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런것들이 모교에 대한 애정
선수에 대한 애정 이런것들을 후배들에게
직접 솔선수범하여 보여주시며 따라 하기를 바란
노 선배님들의 바램이 아니었겠습니까?
그런 바램이 이렇게 퇴색이 되고
헝크러진 모습으로 바뀜을 통탄하며 바라볼수 없음에 비통합니다.
저 멀리 마산에서
무학기대회때
선수들을 위해 강력한 어필로
결승전 벤취에서 지휘하지 못하고
스텐드에서 열정을 태우며 지도하고 지휘하고
그런 감독님의 모습과
장대같은 비가 올때에
재학생에게 아님 동문들에게
비를 맞히는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 많은 우비를 구해와
재학생과 동문들에게 쒸우는 열정을 보여준
김학철 선배님의 열정은
아마 강농출신이 아니더라도
감명을 받았었고 그것이 진정한 애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밑거름이 있었기에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을 것이라고 감히 말씀을 올립니다
더 더욱 그런 열심히 뒷바라지 하던 사람들은
우승후에 뒤에 감춰지고
영광을 다른 동문들에게 돌리는 아량은
그 보다 멋진일이 또 있겠습니까?
이제 그런 많은 숨은 지원군들의
애정이 묻혀지고
그렇게 열정을 보이며 모교의 명예와 또 개인의 명예를 위해
일하고 돌아서는 감독님의 뒷모습이 너무 허탈해 보이기도 합니다
제자들의 뒷바라지를 열정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준 감독님의 뒷모습에
열열한 박수를 보냅니다.
어디서 어떤 제자들을 또 만나더라도
아마 감독님은 그런 열정을 가지고 다시 시작을 할것입니다.
저는 신감독님의 신봉자도 아니고
단지 모습을 옆에서 바라본 사람의 하나로써
저의 느낌을 그대로 적은 것일뿐 다른 의도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카리스마 있으며
제자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던
그 모습을 이제는 볼수가 없다니
안타까운 마음에 이글을 씁니다.
전통의 강농의 축구는
비록 동문님들의 힘으로만
아님 감독님의 힘으로만
선수들의 힘과 기술으로만
그렇게 이뤄진것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것들이 조화롭게
그리고 너무 넘치지 않게
잘 섞여서 그렇게 보여지고
전통의 강호의 모습으로 보여진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단지 지금의 이 상황에서
안타까움으로 바라볼수 없음에 통탄스러울뿐입니다.
내가 아는 감독님의 상황은
자신이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책임을 질줄 아는 사람이고
그런 신의를 지켜왔기 때문에 지금의 명성이나
경력이나 이런것들이 이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학부형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게 하지 않기 위해서
동문님들에게 하기 어려운 소리
듣기 어려운 소리
이런것들을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않될경우에는
학부형들에게 미안하다고 양해를 구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내부적인 문제야 어떤지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학부형들과 앉아서 같이 밥한번 먹지 않는 감독이 있으면
손들고 나와보라고 하십시요
차한잔 마시는 것도 껄끄러워 할 정도로
깨끗하게 생활한 감독님의 모습이 이처럼 보이게 될줄이야...
운동장에서 보이시던
년세 많으신 정명화 선배님!
그리고 목소리가 허스키한 김은묵선배님!
이런 분들이 개인적으로
자식들에게 한푼 두푼 받은 용돈 꼬깃꼬깃 두셨다가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아니 선수들에게 선뜻 내밀고 격려 하는 모습들..
힘들게 훈련 대회마치고 휴가를 떠나는
후배들에게 작은 박봉에서 차비를 선뜻 내주시는던 선배!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그 마음이 지금의 강농의 축구를 만들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끔 느끼는 것이지만
내가 나이가 먹어 저분들 처럼 저렇게 모교에 대한 애정
아님 축구에 대한 애정이 그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런것들이 모교에 대한 애정
선수에 대한 애정 이런것들을 후배들에게
직접 솔선수범하여 보여주시며 따라 하기를 바란
노 선배님들의 바램이 아니었겠습니까?
그런 바램이 이렇게 퇴색이 되고
헝크러진 모습으로 바뀜을 통탄하며 바라볼수 없음에 비통합니다.
저 멀리 마산에서
무학기대회때
선수들을 위해 강력한 어필로
결승전 벤취에서 지휘하지 못하고
스텐드에서 열정을 태우며 지도하고 지휘하고
그런 감독님의 모습과
장대같은 비가 올때에
재학생에게 아님 동문들에게
비를 맞히는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 많은 우비를 구해와
재학생과 동문들에게 쒸우는 열정을 보여준
김학철 선배님의 열정은
아마 강농출신이 아니더라도
감명을 받았었고 그것이 진정한 애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밑거름이 있었기에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을 것이라고 감히 말씀을 올립니다
더 더욱 그런 열심히 뒷바라지 하던 사람들은
우승후에 뒤에 감춰지고
영광을 다른 동문들에게 돌리는 아량은
그 보다 멋진일이 또 있겠습니까?
이제 그런 많은 숨은 지원군들의
애정이 묻혀지고
그렇게 열정을 보이며 모교의 명예와 또 개인의 명예를 위해
일하고 돌아서는 감독님의 뒷모습이 너무 허탈해 보이기도 합니다
제자들의 뒷바라지를 열정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준 감독님의 뒷모습에
열열한 박수를 보냅니다.
어디서 어떤 제자들을 또 만나더라도
아마 감독님은 그런 열정을 가지고 다시 시작을 할것입니다.
저는 신감독님의 신봉자도 아니고
단지 모습을 옆에서 바라본 사람의 하나로써
저의 느낌을 그대로 적은 것일뿐 다른 의도가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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