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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진실로 귀하에게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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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사모팬
작성일 2007-11-23 16:01
댓글 0건
조회 858회
본문
정말 진실로 귀하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께서 기다리는 그 여명이라는게 도데체 무엇인지를...?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럽니다.
모교 교장님께서 신속하고 빠르게 신임 축구감독을 선임한 조치가 왜 잘못 되었습니까?
단 하루라도 빨리 사태를 수습코자하는 학교장으로서의 무거운 책임을 귀하는 생각해 보셨습니까?
신임 코치를 선임하기 위해서 12월 말까지 한번 기다려보자는 의견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더 먼저 적임자를 발견했다면 이는 얼마나 기쁜일이고 또 감사해야 할 일입니까?
계획이란 언제나 수정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고심한 끝에 적법한 절차를 거친 것임을 강조 드립니다.
******************************************************************************************
금번 모교출신 축구인으로 구성된 감독선임 소위원회과 교장 선생님이 동석한 자리에서
검토한 결과, 성덕초등학교 감독으로 재직중인 이화열(모교53회) 동문을 선임하여 승인을
받았읍니다.
학교장님께서는 총 9명의 대상자 명단을 소위원회에 제시하셨습니다. 그중에 한분을 선임했습니다.
선임 배경은 성실성, 인성, 지역정서이해, 농일전 이해 등을 종합분석하였습니다
소위원회 위원 : 위원장 박상훈(36회), 위원 신준철(42회), 위원 김정구(44회)입니다.
*****************************************************************************************
특히나 새롭게 축구부를 안정 시키는 일이 필요한 시점에서 신코치가 떠난 즉시 다음날짜로
곧바로 새로운 축구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루라도 지체없이 심사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적법하게 교장님께서 재가하신 것을 우리는
쌍수로 환영합니다.
더욱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축구부 운영이 잘 안될 것을 우려했고 또 개인적인 입신영달을
위해 모교선수를 28명이나 이끌고 타교에 집단이주한 그런 상황에서 후입 축구감독 선임을
시간 끄는 것 자체도 매우 부끄러운 일입니다.
금번 감독선임 소위원에서 즉각 조치를 해주신 것은 한시라도 안정을 찾는 최상의 방법이
었습니다. 지켜보며 속태우던 우리 2만여 동문들의 초조했던 마음을 일찍 풀어 주신 것에
오히려 깊이 감사 드리고 있는 동문들이 많이 계신 것도 아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생각과 좀 다르다고 하여, 모교동문회장님과 교장님의 실책이라고 비난하는 행위는
현 총동문회의 부회장님이라는 신분으로는 도리상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마치 자신을 거대한 조직인 삼성의 비리를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로 오인하지 마십시요.
정의를 부르짖으며 개혁을 추구하고자 한 것보다는, 우선 감정이 너무 앞섰습니다.
직책상과 신분상으로도 수많은 우리 동문들을 설득하고 이해 시켜 어려움을 헤쳐 나가도록
앞장서야 할 분임을 있지 마십시요.
귀하께서 그동안 모교와 축구부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모든 공적들도 빛을 잃습니다.
그리고 조건없이 오직 모교의 축구만을 사랑했던 선량한 대다수의 축사모 회원들의 명예를
더 빛내 주지는 못할지언정, 축사모의 핵심지도자의 한분이신 귀하께서 자칫 이상한 논리를
전개함으로 인하여 다수의 동문들이 축사모를 잘못 오해하고 불신하지 않토록 해 주십시요.
과격하게 들렸다면 용서하십시요. 본의는 아니었습니다.
귀하께서 올리신 글에 상처 입은 분도 계신것을 아십시요.
곧 이글은 삭제하겠습니다.
당신께서 기다리는 그 여명이라는게 도데체 무엇인지를...?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럽니다.
모교 교장님께서 신속하고 빠르게 신임 축구감독을 선임한 조치가 왜 잘못 되었습니까?
단 하루라도 빨리 사태를 수습코자하는 학교장으로서의 무거운 책임을 귀하는 생각해 보셨습니까?
신임 코치를 선임하기 위해서 12월 말까지 한번 기다려보자는 의견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더 먼저 적임자를 발견했다면 이는 얼마나 기쁜일이고 또 감사해야 할 일입니까?
계획이란 언제나 수정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이 고심한 끝에 적법한 절차를 거친 것임을 강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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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모교출신 축구인으로 구성된 감독선임 소위원회과 교장 선생님이 동석한 자리에서
검토한 결과, 성덕초등학교 감독으로 재직중인 이화열(모교53회) 동문을 선임하여 승인을
받았읍니다.
학교장님께서는 총 9명의 대상자 명단을 소위원회에 제시하셨습니다. 그중에 한분을 선임했습니다.
선임 배경은 성실성, 인성, 지역정서이해, 농일전 이해 등을 종합분석하였습니다
소위원회 위원 : 위원장 박상훈(36회), 위원 신준철(42회), 위원 김정구(44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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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새롭게 축구부를 안정 시키는 일이 필요한 시점에서 신코치가 떠난 즉시 다음날짜로
곧바로 새로운 축구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루라도 지체없이 심사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적법하게 교장님께서 재가하신 것을 우리는
쌍수로 환영합니다.
더욱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축구부 운영이 잘 안될 것을 우려했고 또 개인적인 입신영달을
위해 모교선수를 28명이나 이끌고 타교에 집단이주한 그런 상황에서 후입 축구감독 선임을
시간 끄는 것 자체도 매우 부끄러운 일입니다.
금번 감독선임 소위원에서 즉각 조치를 해주신 것은 한시라도 안정을 찾는 최상의 방법이
었습니다. 지켜보며 속태우던 우리 2만여 동문들의 초조했던 마음을 일찍 풀어 주신 것에
오히려 깊이 감사 드리고 있는 동문들이 많이 계신 것도 아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생각과 좀 다르다고 하여, 모교동문회장님과 교장님의 실책이라고 비난하는 행위는
현 총동문회의 부회장님이라는 신분으로는 도리상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마치 자신을 거대한 조직인 삼성의 비리를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로 오인하지 마십시요.
정의를 부르짖으며 개혁을 추구하고자 한 것보다는, 우선 감정이 너무 앞섰습니다.
직책상과 신분상으로도 수많은 우리 동문들을 설득하고 이해 시켜 어려움을 헤쳐 나가도록
앞장서야 할 분임을 있지 마십시요.
귀하께서 그동안 모교와 축구부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모든 공적들도 빛을 잃습니다.
그리고 조건없이 오직 모교의 축구만을 사랑했던 선량한 대다수의 축사모 회원들의 명예를
더 빛내 주지는 못할지언정, 축사모의 핵심지도자의 한분이신 귀하께서 자칫 이상한 논리를
전개함으로 인하여 다수의 동문들이 축사모를 잘못 오해하고 불신하지 않토록 해 주십시요.
과격하게 들렸다면 용서하십시요. 본의는 아니었습니다.
귀하께서 올리신 글에 상처 입은 분도 계신것을 아십시요.
곧 이글은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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