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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모의 순수한 농공고 축구사랑에 뭐라 하는 동문은 하나도 없습니다.
문제는 그렇지 않은 회원 몇 분 때문에 이렇게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것이죠.
떠나간 축구부와 예전 동문회와의 갈등에 선봉이 되었던 분들이 누구신지 축사모 회원님도 잘 알고 계시리라보는데 여기서 어찌 잘못이 없다고 이야기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총동문회가 망가지고 모교 교장이 물러나가는 초유의 사태에 발단은 지나간 축구부에서 12년간 농일전을 통하여 횡령이 자행되었고 그것도 모자라5,000표도 부정으로 만들어 말아먹었다고 주장한데서부터 출발이 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일일이 이름은 거론은 하지 않겠지만 그 상황에 관련되었던 분들이 축사모 고문되시는 분부터 중추적인 실무를 맡으신 분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문제를 제기하셨던 분들은 하나같이 축사모에 깊숙이 활동을 하시던 분들인데 지금와서 깨끗하고 순수하다고 오리발을 내미는 축사모 회원님은 따나라에서 오신분인가요.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는 것이 진정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축사모 회원님들에게 누가 덜 되는 행동이라 사료됩니다.
그리고 님의 말 끝에 축사모를 욕한다면 누가 후원을 하겠냐고 하시는데 누가 하던 말던 님이 왜 그런 걱정까지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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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 언제까지 5000표 건으로 말 장난을 하실겁니까
그리고 축사모가 왜 욕을 싸 잡아서 개새끼 소새끼 먹어야 하는지
소상히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윗 글을 보면 사람까지 알고 있는데 당사자 간의 풀어 보십시요
더 이상의 욕은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축사모 운영위원회 를 했지요
그결과를 발표해서 이 참에 헤집어서 다시 주워 담을수만 있다면
주워 담는 쪽으로 갔으면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이런 불씨가 더이상은 안나 올 것이라 믿습니다
참고 넘어 가자는 식으로 가다 보니 오만 방대한 말을 듣고 지내는 것도
하루 이틀입니다
부탁드립니다

3, 축구코치 선임문제
전 부위원장님의 글을 보고 만 인이 이해 갈수 있도록 했으면
좋아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다 못해 축구를 하신분이
 이렇게 밖에 할수 없었는 지요

4, 공지 사항의 보시면 축구부 사태 교장에게 듣는다를
보고 저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gnng클업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위왕 교장선생님을 모셔 놓고 하신김에 상대방 입장도 이야기 할수 있는
기회를 같이 주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1편 과 2편을 보고 느낀점은요
한사람만 이야기 할 기회를 주니까
 상대방은 못 된 사람으로 낙인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아 아쉬움이 있답니다
평범한 동문님들이 보기에는요

5, 속직한 저의 심정은
끝어진 다리를  대충 설치 하지 말고 완전히 때려 부쉬어 다시 시공을 할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여야 다시는 헛다리를 짚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