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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망가진 자연이 원상복귀되는데는 장구한 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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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공사랑
작성일 2007-11-22 16:37
댓글 0건
조회 7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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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세계나 인간의 세계나 기본적인 패턴은 큰 차이가 없나봅니다.
이르켜 세우기는 어려워도 망가뜨리기는 쉬우며, 망가진 가운데 다시 재건한다는 것도 용의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우리는 몇년전 산불과 루사라는 자연재해로 아름답던 자연자원을 많이 잃었습니다.
그 와중에 모교와 동문회는 내환으로 인하여 아름답던 동문사회도 많이 파괴되었습니다.
아름답던 영동지방의 자연자원의 복구는 요원하게만 보이며 일부 전문가들은 몇십년이 간다는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
불이 꺼지고 폭풍우가 가라앉았다하여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우리는 두눈으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교와 동문회를 황폐화시켰던 전대미문의 사건도 자연재해 못지않게 금방 치유가 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골이 깊었던 만큼 상처도 깊었고 그 깊은 만큼 치료도 용이하지만은 않으리라 봅니다.
그렇다해서 지금까지의 사건을 없었던 것으로 하고 새판을 짠다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이고 보면 평화와 안정이 오기까지는 어느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어떻게하면 상처를 덧나지 않게 하면서 빠른 시간내에 새살이 돋도록 할 것인가가 우리 동문들이 풀어야할 숙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르켜 세우기는 어려워도 망가뜨리기는 쉬우며, 망가진 가운데 다시 재건한다는 것도 용의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우리는 몇년전 산불과 루사라는 자연재해로 아름답던 자연자원을 많이 잃었습니다.
그 와중에 모교와 동문회는 내환으로 인하여 아름답던 동문사회도 많이 파괴되었습니다.
아름답던 영동지방의 자연자원의 복구는 요원하게만 보이며 일부 전문가들은 몇십년이 간다는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
불이 꺼지고 폭풍우가 가라앉았다하여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우리는 두눈으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교와 동문회를 황폐화시켰던 전대미문의 사건도 자연재해 못지않게 금방 치유가 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골이 깊었던 만큼 상처도 깊었고 그 깊은 만큼 치료도 용이하지만은 않으리라 봅니다.
그렇다해서 지금까지의 사건을 없었던 것으로 하고 새판을 짠다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이고 보면 평화와 안정이 오기까지는 어느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어떻게하면 상처를 덧나지 않게 하면서 빠른 시간내에 새살이 돋도록 할 것인가가 우리 동문들이 풀어야할 숙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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