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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장님께 드리는 간곡한 건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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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출시 참석회원
작성일 2007-11-25 10:03
댓글 0건
조회 1,133회
본문
총동문회 안계호 회장님은 회장 수락연설 인사 말씀에서
축구부는 학교장 소관사항이므로 동문회에서는 단지 후원만 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읍니다.
따라서 회장님은 발등에불(축구부)을 끄는것이 아니라 (불은 학교장님이 끄시고)
2008년부터는(지금부터라도) 모교 교명부터(인문.실업.혼합) 변경에 힘써주시기를 간곡하게 건의합니다.
붙임 : 어느 동문님의 좋은말씀(일부. 펌) 1부 끝
다시 제목인 " 배~워 "로 돌아가 보면은
약자는 무조건 배워야 하고 죽어라 열심히 공부해야만 합니다.우리의 후배들은 말이지요...그래야만
앞 날의 동문회도 명맥유지가 가능 할 것이고~ 우수한 축구선수들 스카웃에 신경쓸 여력이면 우수한
재학생 확보방안을 최대한 모색해야 합니다.지금부터라도 말이지요...이렇게 말하면 또 어느 분인가는
댓글에 방안이나 제시하지 어쩌구 할런지도 모르겠네여...
이것들은 재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학교와 동문들의 서포트가 뒷받침이 되어야만 가능한
것들이지요.그들이 왜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는가? 그들이 입학하고 싶어하는 학교로 거듭나야만 합니다.
이런것들의 동기부여를 해줘야 할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는 것이지요.
시대를 앞질러 가지는 못 할 망정 그에 맞게는 변해야 할텐데 너무나 안주하는 것은 아닐런지...
언제까지 십시일반을 강조하며 축구부후원이 전부인양들 지내실건지도 마이 궁금합니다.
최근들어 무슨00 야유회,00 체육대회등의 사진들을 한번 보시면 과연 우리가 그렇게 자부심을 느낄만
한가 의심이 들뿐입니다.쇠락해가는 어떤기운이 느껴지지들 않습니까? 물론 삼겹살에 소주나 나누며
사는 것은 망국이 되지 않는 한 가능하겠지만...
이웃의 동기들을 한번 봅시다. K고출신 의사이며 서울에서 수백병상을 가진 병원의 원장으로 있는 이와
그의 또 다른 동창들은 검사,변호사,대기업중역등 그 입지가 장난들이 아님은 우리 모두가 인지하고 있을
터, 막강한 이들로 부터 인맥과 금전적 후원을 받을 후배들과 알아서 살아 남아야 하는 우리에 후배들
간의 사회적 격차는 시간이 흐를수록 천양지차가 되지 않을런지요...두렵지들 않습니까? 우리의 미래가.
어디 K고 뿐이겠습니까? 이미 라이벌이라 여기던 J고도 저만큼 가뿌렸고...가정한다면 저의 상식으로는
그리멀지 않은 시간내에 축구라이벌전도 그 의미가 완전 퇴색되어 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레벨이 비슷하여야 같이 놀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가까운 친구지간도 그렇게들 되는데, 하물며...
단시간에 어쩔 수 있는 문제는 아닐지라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텐데 그 누구도 나의 일이라
여기지 아니한다는 인상을 감출수가 없군요.반면에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나 목터져라 악을
쓴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읍니다.일부인이겠지만 우리의 한계를 말해주는 부분이기도 하겠지요.
정말이지 더는 지체없이 제목부터 바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독자의 대부분은 제목을 보고서 책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시대이며 또한 재학생과 동문들의 자부심과도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하루속히 개선되어
야 할 일인 것입니다.
지난 9월, 가족의 강여고 친구 두명이 뉴욕에서 이 곳 LV 로 의료관련 세미나 참석차 방문하여서는
당연 강릉고출신임으로 여기며 저를 보고 말하는데~그 기분이란 새삼 황당하더라구요...알잔습니까들?
고향에서야 그럴일도 없겠지만<내색들을 않으니>타국에서의 이런경험 정말로 기분 별루드라고요~
왜! 그들은 그렇게 단정지어 말 할 수 있었을까요...? 이래도 축구얘기로만 세월들 보내야 겠는지요?
모교의 위상제고<뽈차기우승이딴거말고요>장학금 모금과 지급,우수대학 진학방안,뛰어난 동문들의
활약상등 뭐! 이런야그들로 떠들어 볼 날이 왔으면 조켔꾼요...인마이드림인지는 모르겠지만.
먼져 최일선에 계시며 감투쓰고 계신분들의 상황인식,책임감인식등 부단한 노력을 촉구합니다.
지역사회에서 받아 쓴 감투라고 명함이나 내밀려고 하는 자세로는 모든 것이 요원한 일 일 뿐이겠지요...
평동문인 그 누군가 나설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쓰다보니 길어져서 죄송하구요.두서없지만 말하고자 하는 의도만은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요기까지 보신분들께 감사드리고요.요기는 추수감사절 연휴기간이라 망중한을 보내고 있답니다.^ ^
축구부는 학교장 소관사항이므로 동문회에서는 단지 후원만 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읍니다.
따라서 회장님은 발등에불(축구부)을 끄는것이 아니라 (불은 학교장님이 끄시고)
2008년부터는(지금부터라도) 모교 교명부터(인문.실업.혼합) 변경에 힘써주시기를 간곡하게 건의합니다.
붙임 : 어느 동문님의 좋은말씀(일부. 펌) 1부 끝
다시 제목인 " 배~워 "로 돌아가 보면은
약자는 무조건 배워야 하고 죽어라 열심히 공부해야만 합니다.우리의 후배들은 말이지요...그래야만
앞 날의 동문회도 명맥유지가 가능 할 것이고~ 우수한 축구선수들 스카웃에 신경쓸 여력이면 우수한
재학생 확보방안을 최대한 모색해야 합니다.지금부터라도 말이지요...이렇게 말하면 또 어느 분인가는
댓글에 방안이나 제시하지 어쩌구 할런지도 모르겠네여...
이것들은 재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학교와 동문들의 서포트가 뒷받침이 되어야만 가능한
것들이지요.그들이 왜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는가? 그들이 입학하고 싶어하는 학교로 거듭나야만 합니다.
이런것들의 동기부여를 해줘야 할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는 것이지요.
시대를 앞질러 가지는 못 할 망정 그에 맞게는 변해야 할텐데 너무나 안주하는 것은 아닐런지...
언제까지 십시일반을 강조하며 축구부후원이 전부인양들 지내실건지도 마이 궁금합니다.
최근들어 무슨00 야유회,00 체육대회등의 사진들을 한번 보시면 과연 우리가 그렇게 자부심을 느낄만
한가 의심이 들뿐입니다.쇠락해가는 어떤기운이 느껴지지들 않습니까? 물론 삼겹살에 소주나 나누며
사는 것은 망국이 되지 않는 한 가능하겠지만...
이웃의 동기들을 한번 봅시다. K고출신 의사이며 서울에서 수백병상을 가진 병원의 원장으로 있는 이와
그의 또 다른 동창들은 검사,변호사,대기업중역등 그 입지가 장난들이 아님은 우리 모두가 인지하고 있을
터, 막강한 이들로 부터 인맥과 금전적 후원을 받을 후배들과 알아서 살아 남아야 하는 우리에 후배들
간의 사회적 격차는 시간이 흐를수록 천양지차가 되지 않을런지요...두렵지들 않습니까? 우리의 미래가.
어디 K고 뿐이겠습니까? 이미 라이벌이라 여기던 J고도 저만큼 가뿌렸고...가정한다면 저의 상식으로는
그리멀지 않은 시간내에 축구라이벌전도 그 의미가 완전 퇴색되어 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레벨이 비슷하여야 같이 놀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가까운 친구지간도 그렇게들 되는데, 하물며...
단시간에 어쩔 수 있는 문제는 아닐지라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텐데 그 누구도 나의 일이라
여기지 아니한다는 인상을 감출수가 없군요.반면에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나 목터져라 악을
쓴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읍니다.일부인이겠지만 우리의 한계를 말해주는 부분이기도 하겠지요.
정말이지 더는 지체없이 제목부터 바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독자의 대부분은 제목을 보고서 책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시대이며 또한 재학생과 동문들의 자부심과도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하루속히 개선되어
야 할 일인 것입니다.
지난 9월, 가족의 강여고 친구 두명이 뉴욕에서 이 곳 LV 로 의료관련 세미나 참석차 방문하여서는
당연 강릉고출신임으로 여기며 저를 보고 말하는데~그 기분이란 새삼 황당하더라구요...알잔습니까들?
고향에서야 그럴일도 없겠지만<내색들을 않으니>타국에서의 이런경험 정말로 기분 별루드라고요~
왜! 그들은 그렇게 단정지어 말 할 수 있었을까요...? 이래도 축구얘기로만 세월들 보내야 겠는지요?
모교의 위상제고<뽈차기우승이딴거말고요>장학금 모금과 지급,우수대학 진학방안,뛰어난 동문들의
활약상등 뭐! 이런야그들로 떠들어 볼 날이 왔으면 조켔꾼요...인마이드림인지는 모르겠지만.
먼져 최일선에 계시며 감투쓰고 계신분들의 상황인식,책임감인식등 부단한 노력을 촉구합니다.
지역사회에서 받아 쓴 감투라고 명함이나 내밀려고 하는 자세로는 모든 것이 요원한 일 일 뿐이겠지요...
평동문인 그 누군가 나설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쓰다보니 길어져서 죄송하구요.두서없지만 말하고자 하는 의도만은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요기까지 보신분들께 감사드리고요.요기는 추수감사절 연휴기간이라 망중한을 보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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