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부탁의 말씀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李 相卿
작성일 2007-11-24 12:29
댓글 0건
조회 1,011회
본문
大學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마음 속으로 정성껏 구하면 비록 맞추지는 못하더라도 표적에서 멀리는 않을 것이다."
즉 (心誠求之 雖不中 不遠矣)라는 말씀대로 성심 성의껏 그저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벼를 빨리 자라게 하려고 벼의 순을 잡아당겨 놓으면 키가 자란 것 같이 보이지만 하루만 지나면
말라 죽는 것과 같습니다.
孟子는 “마음에 두어 잊지 말아라. 그러나 억지로 기르려 하지 말라(心勿忘 勿助長也).”고 하였습니다.
도와서 힘을 북돋운다는 뜻의 조장(助長)이란 말이 여기에서 기원하였습니다.
목적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루느니 보다, 그 과정을 성실하게 해나가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그런 말씀 입니다.
성실한 노력을 통해서만이 값어치 있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지요.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다.”라는 것도 이런 뜻이지요.
총동문회 안계호 회장님과 모교 김동식 교장님이 어려움 속에서도 문제를 바르게 해결하시도록 믿으시고
또 그 두분에게 힘을 실어 드리십시요.
자꾸만 무책임하게 촐살거리면서 일을 못하시도록 이상한 궤변으로 훼방 놓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총동문회장님과 모교 교장님은 오랫동안 교직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또 지식을 지닌 분입니다.
2만여 동문들을 대표한 총동문회장님과 그리고 80여년의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자랑스런 모교에
부임하신 교장님께 더 이상 결례를 범하지 말아 주십시요.
우리는 같은 핏줄을 지닌 형제와 같은 동문입니다. 반드시 지켜야 할 도리만큼은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절대 앞으로는 서로 욕하지 말고, 서로 비방하지 말고, 서로를 존중하고 또 사랑하고 아낍시다.
왜 우리 자신을 자학합니까? 충분히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주변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받는 그런 바보천지가 되지 않아 주실 것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흔들림없이 정진하는 우리 大강릉농공고를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야 합니다.
주인은 바로 내 자신임을 잊지 맙시다!
"마음 속으로 정성껏 구하면 비록 맞추지는 못하더라도 표적에서 멀리는 않을 것이다."
즉 (心誠求之 雖不中 不遠矣)라는 말씀대로 성심 성의껏 그저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벼를 빨리 자라게 하려고 벼의 순을 잡아당겨 놓으면 키가 자란 것 같이 보이지만 하루만 지나면
말라 죽는 것과 같습니다.
孟子는 “마음에 두어 잊지 말아라. 그러나 억지로 기르려 하지 말라(心勿忘 勿助長也).”고 하였습니다.
도와서 힘을 북돋운다는 뜻의 조장(助長)이란 말이 여기에서 기원하였습니다.
목적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루느니 보다, 그 과정을 성실하게 해나가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그런 말씀 입니다.
성실한 노력을 통해서만이 값어치 있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지요.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다.”라는 것도 이런 뜻이지요.
총동문회 안계호 회장님과 모교 김동식 교장님이 어려움 속에서도 문제를 바르게 해결하시도록 믿으시고
또 그 두분에게 힘을 실어 드리십시요.
자꾸만 무책임하게 촐살거리면서 일을 못하시도록 이상한 궤변으로 훼방 놓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총동문회장님과 모교 교장님은 오랫동안 교직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또 지식을 지닌 분입니다.
2만여 동문들을 대표한 총동문회장님과 그리고 80여년의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자랑스런 모교에
부임하신 교장님께 더 이상 결례를 범하지 말아 주십시요.
우리는 같은 핏줄을 지닌 형제와 같은 동문입니다. 반드시 지켜야 할 도리만큼은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절대 앞으로는 서로 욕하지 말고, 서로 비방하지 말고, 서로를 존중하고 또 사랑하고 아낍시다.
왜 우리 자신을 자학합니까? 충분히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주변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받는 그런 바보천지가 되지 않아 주실 것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흔들림없이 정진하는 우리 大강릉농공고를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야 합니다.
주인은 바로 내 자신임을 잊지 맙시다!
- 이전글총동문회장님께 드리는 간곡한 건의말씀 07.11.25
- 다음글 교장님 학교를 바로 세웁시다 07.11.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