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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받았다는 말이 돌았다

강화도에서 유용화(울림)

선배님의 글, 엄청나게 재미있게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끊어질 듯 하다가도 어느 순간에 연결되고 그 연결됨이 물흐르듯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바다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한 파란만장 한 인생스토리가 비빔밥처럼 녹아 새로운 멋과 맛을 풍깁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