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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선배님들에 비하면 우린 쨉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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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문검객 작성일 2007-11-30 17:17 댓글 0건 조회 1,7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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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고 '2007 송년회 행사(세종문화 회관)에 참석했다가 중도에
택시를 타고 용산으로 달려오신 두분을 접견했습니다.
금번 히말라야산악회 행사가 걱정 된다면서 야심한 밤에 오셨습니다.
하여 그날밤에도 진하게 한잔 또 했습니다.
그자리에서 박병설(34회) 회장님은 동문선후배님들께 수없이 참석 종용의
전화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그 열정에 놀랄 뿐이었습니다.
우리의 활동은 그분에 비하면 쨉도 안된다는 걸 또다시 느꼈습니다.
박병설 회장님께서는 저의 나우바리까지 오셨는데도 불구하고
밥값일체를 제공하시어 저는 몸둘 바 몰랐습니다. 흑~흑~흑~
내일 대둔산에서는 제가 회장님과 사무국장님 잘 모실께요.
관광호텔의 저녁 식당과 나이트클럽에서는 비쌀까바서 우리들이 쇠주와 안주를 준비해 갈랍니다.
그곳에 이미 쇼부를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좌로부터 박병설(34회) 재경동문회장님, 이상경(44회), 정의선(44회) 사무국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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