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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히말리아와 백구회원님들을 비롯한 동문들께서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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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07-12-09 11:54
댓글 0건
조회 720회
본문
교육정책은 교육의 중요성과 비중 만큼 민감하기도 하고 이것이다 이를 정답을 얻기가 쉽지 않음도
무시할수 없는 현실이기도 입니다.
거청고를 비롯한 선린고 등 모범적인 성공사례는 곳곳에 있지만 지역특성과 주변 환경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는 여러가지 환경적 조건이라든가 이미 형성된 기존의 교내, 내적 분위기와 환경 등,
고려해야할 문제점도 그렇고 변화에 대한 부정적 장애요소도 한두가지가 아닌 난제로 남아 있는것도
엄연한 현실인것 같습니다.
그 동안 모교의 교육방향에 대한 동문 여러분의 지대한 관심속에 다양한 의견들과 案들을 중심으로
전문성 있는 동문들의 연구와 토론회 개최, 동문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는 여론조사,
동홈상의 자유로운 논란도 분분하게 거쳐 왔지만 우리는 일관성 있는 방향설정에도
의견을 일치 시키지 못한채 표류하는 느낌도 없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뜻있는 동문들에 의한 그 동안의 노력이 변화에 대한 가시적인 분위기효과는 어느 정도 거둔것은
인정한다 하여도 실질적인 진척과 성과는 내 놓을 것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기대를 갖게 되는 것은 학교장과 동문 여러분의 한결같은 개혁의지입니다.
이제는 논란보다 그 동안에 집약된 방안을 토대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실천과정의 단계로 봅니다.
우리 동문의 이러한 움직임을 직간접으로 학사관섭으로 인식하고 있는 분들도 없지는 않은것 같으나
김동식 학교장은
"모교에 대한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며 학사관섭일 수 없다"고
분명하게 밝혀 두셨습니다.
이에
안계호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의 확고한 실천의지와 탁월한 리더쉽은 물론이고
수반하여 소요되는 예산확보 등 현실적고 구체적인 대안을 세워야 하리라 봅니다.
모범적인 성공사례가 될만한 고교에 대한 현지답사 등을 통한 자료수집 및 비교분석, 등등
여러가지 정보와 지식을 근거로 독창적인 비전안을 세우고 학교와 연계된 제도권내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길 밖에 대안이 없다고 봅니다.
진행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시행착오에 대한 비난도 감수하겠다는 각오도 필요합니다.
한점의 시행착오도 없이 갈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바람직한 일은 없겠지만
개혁의 특성상 그 첫과정이
그 무엇보다 지향하고자 하는 방향성이 우선이라는 점에서 진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문제들은
그때 그때 필요한 괴도수정으로 바로 잡으면 되리라 봅니다.
시행착오에 따른 비난이 무서워 시작을 주저하는 복지부동의 자세보다 과감한 실행의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의미로 받아 드리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은 그 동안의 과정과 모교와 동문회를 지켜 보았던 제 개인의 사견임을 밝혀 둡니다.
* 모교의 비전을 바라는 심정으로 글을 주신 상기 동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
무시할수 없는 현실이기도 입니다.
거청고를 비롯한 선린고 등 모범적인 성공사례는 곳곳에 있지만 지역특성과 주변 환경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는 여러가지 환경적 조건이라든가 이미 형성된 기존의 교내, 내적 분위기와 환경 등,
고려해야할 문제점도 그렇고 변화에 대한 부정적 장애요소도 한두가지가 아닌 난제로 남아 있는것도
엄연한 현실인것 같습니다.
그 동안 모교의 교육방향에 대한 동문 여러분의 지대한 관심속에 다양한 의견들과 案들을 중심으로
전문성 있는 동문들의 연구와 토론회 개최, 동문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는 여론조사,
동홈상의 자유로운 논란도 분분하게 거쳐 왔지만 우리는 일관성 있는 방향설정에도
의견을 일치 시키지 못한채 표류하는 느낌도 없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뜻있는 동문들에 의한 그 동안의 노력이 변화에 대한 가시적인 분위기효과는 어느 정도 거둔것은
인정한다 하여도 실질적인 진척과 성과는 내 놓을 것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기대를 갖게 되는 것은 학교장과 동문 여러분의 한결같은 개혁의지입니다.
이제는 논란보다 그 동안에 집약된 방안을 토대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실천과정의 단계로 봅니다.
우리 동문의 이러한 움직임을 직간접으로 학사관섭으로 인식하고 있는 분들도 없지는 않은것 같으나
김동식 학교장은
"모교에 대한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며 학사관섭일 수 없다"고
분명하게 밝혀 두셨습니다.
이에
안계호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의 확고한 실천의지와 탁월한 리더쉽은 물론이고
수반하여 소요되는 예산확보 등 현실적고 구체적인 대안을 세워야 하리라 봅니다.
모범적인 성공사례가 될만한 고교에 대한 현지답사 등을 통한 자료수집 및 비교분석, 등등
여러가지 정보와 지식을 근거로 독창적인 비전안을 세우고 학교와 연계된 제도권내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길 밖에 대안이 없다고 봅니다.
진행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시행착오에 대한 비난도 감수하겠다는 각오도 필요합니다.
한점의 시행착오도 없이 갈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바람직한 일은 없겠지만
개혁의 특성상 그 첫과정이
그 무엇보다 지향하고자 하는 방향성이 우선이라는 점에서 진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문제들은
그때 그때 필요한 괴도수정으로 바로 잡으면 되리라 봅니다.
시행착오에 따른 비난이 무서워 시작을 주저하는 복지부동의 자세보다 과감한 실행의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의미로 받아 드리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은 그 동안의 과정과 모교와 동문회를 지켜 보았던 제 개인의 사견임을 밝혀 둡니다.
* 모교의 비전을 바라는 심정으로 글을 주신 상기 동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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