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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고 멋진 밤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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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 설 작성일 2007-12-27 14:01 댓글 0건 조회 7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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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고 멋진 강농공인의 밤을 만들자

코끝에 와 닿는 송구영신이 시리기만 하다
다사다난했지만 지난일은 잊자며 새롭게 출발한 모교와 동문회
그동안 힘써 확보한 22명의 축구부
굳게 닫혔던 축구부 합숙소도 다시 문을 연지 달이 차간다
명문고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모교의 힘찬 포효(咆哮)가 입암뜰을 흔들기 시작했다

이것은 시작일 뿐이지만 절반을 해낸 것이다

그러나
절반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반쪽에 지나지 않고 완성을 위한 동문들의 저력을 모아야할 때다
저력은 화합의 힘이고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된 힘이다

우리는 이것을 위해 다짐해야하고 결의해야만 한다

풀어가야할 난제를 앞에두고 개최되는 제24회 강농공인의 밤은
구호와 형식만으로 끝내지 말자

편한대로 오고가는 에고이즘(egoism)에서 벗어나
강농공인이라는 집단의 구성원으로 행동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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