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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모 송년모임 성황리에 개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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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농공인
작성일 2007-12-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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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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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녁 정동진 선쿠르즈에서 농사모 송년모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늘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뜻깊은 모임을 가졌습니다.
참석한 분들의 입장이 끝나자 최선근(46회)농사모 회장님은 미리 준비한 빨간 장미 한송이씩을 어부인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행사의 서막이 올려졌습니다.
참석한 내빈 소개에 이어서 모교 재학생 두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면학의 의지를 고취시켰으며, 올 봄 회원 중에 김익중(53회)동문의 문성고등학교 교장 승진을 축하하는 패의 전달이 있었습니다.
최선근 농사모 회장님은 축사를 통하여 일년동안 열성적으로 활동을 하신 회원여러분들에 대하여 고맙다는 인사말씀과 아울러 같이 참석하신 어부인들께도 그간에 내조의 공을 치하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바쁜 일정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모교 김동식(42회)교장선생님은 인사말씀을 통해 재학생들의 학력향상과 더불어 모교의 큰 틀을 미래지향적인 학교로 탈바꿈시키기 위하여 열심히 뛰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같이 참석하신 권태원(30회) 전 총동문회장님과 안계호(31회) 총동문회장님은 회원상호간에 돈독한 인간관계는 물론 우리 동문회의 근간인 선후배간에 위계질서의 유지를 특별히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농사모의 모교사랑에 관하여 격려와 찬사를 아끼지 않으심은 물론 앞으로의 역할에 기대한다는 말씀도 계셨습니다.
최웅길(44회)고문, 김화묵(48회)동문, 자리에 참석한 막내기수 김남태(64회)동문의 건배제의와 함께 농사모의 송년모임은 점점 더 무르익어 가고 있었습니다.
1부 사회를 보았던 박주국(54회)동문이 마이크를 이종기(58회)로 넘기면서 1부 행사가 끝나고 2부로 접어들었습니다.
회원들과 그 어부인들이 펼치는 숨은 재능을 바탕으로 농사모 송년모임은 그 의미를 점점 고취시키고 있었습니다.
회원간에 훈훈한 정과 인간적인 맛을 누릴 수 있도록 자신들이 하고 있는 직업에 관련된 선물을 정성껏 준비하여 참석한 내빈들 및 회원들과 같이 나눌 수 있는 직업간에 친교의 기회를 가지는 등 세세하고 독특한 배려가 깔려있었다는 것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그간 모교와 동문회 사랑에 깊은 찬사를 보내면서, 다가오는 해에는 더욱더 발전적인 농사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뜻깊은 모임을 가졌습니다.
참석한 분들의 입장이 끝나자 최선근(46회)농사모 회장님은 미리 준비한 빨간 장미 한송이씩을 어부인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행사의 서막이 올려졌습니다.
참석한 내빈 소개에 이어서 모교 재학생 두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면학의 의지를 고취시켰으며, 올 봄 회원 중에 김익중(53회)동문의 문성고등학교 교장 승진을 축하하는 패의 전달이 있었습니다.
최선근 농사모 회장님은 축사를 통하여 일년동안 열성적으로 활동을 하신 회원여러분들에 대하여 고맙다는 인사말씀과 아울러 같이 참석하신 어부인들께도 그간에 내조의 공을 치하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바쁜 일정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모교 김동식(42회)교장선생님은 인사말씀을 통해 재학생들의 학력향상과 더불어 모교의 큰 틀을 미래지향적인 학교로 탈바꿈시키기 위하여 열심히 뛰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같이 참석하신 권태원(30회) 전 총동문회장님과 안계호(31회) 총동문회장님은 회원상호간에 돈독한 인간관계는 물론 우리 동문회의 근간인 선후배간에 위계질서의 유지를 특별히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농사모의 모교사랑에 관하여 격려와 찬사를 아끼지 않으심은 물론 앞으로의 역할에 기대한다는 말씀도 계셨습니다.
최웅길(44회)고문, 김화묵(48회)동문, 자리에 참석한 막내기수 김남태(64회)동문의 건배제의와 함께 농사모의 송년모임은 점점 더 무르익어 가고 있었습니다.
1부 사회를 보았던 박주국(54회)동문이 마이크를 이종기(58회)로 넘기면서 1부 행사가 끝나고 2부로 접어들었습니다.
회원들과 그 어부인들이 펼치는 숨은 재능을 바탕으로 농사모 송년모임은 그 의미를 점점 고취시키고 있었습니다.
회원간에 훈훈한 정과 인간적인 맛을 누릴 수 있도록 자신들이 하고 있는 직업에 관련된 선물을 정성껏 준비하여 참석한 내빈들 및 회원들과 같이 나눌 수 있는 직업간에 친교의 기회를 가지는 등 세세하고 독특한 배려가 깔려있었다는 것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그간 모교와 동문회 사랑에 깊은 찬사를 보내면서, 다가오는 해에는 더욱더 발전적인 농사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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