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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 3인방의 이색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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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 설
작성일 2007-12-29 22:40
댓글 0건
조회 850회
본문
5년전 일이다.
와 는 와 셋이 계를 모았단다
10여차례의 세계여행을 다녀온 그들은 좀더 이색적인 여행을 궁리한 끝에 석기시대로 여행하기로
하고 15년간 매달 300만원씩 계돈을 붓기로 시작한 것이 5년만에 340억으로 불어난 것이다.
매월 1인당 300만원씩 모았다고 해도 5년만에 340억을 적립한다는 것은 턱없는 계산이지만
지금으로 부터 1년전, 장사수완이 뛰어난 의 제안을 받아드려
그 동안 알뜰살뜰 모은 4년간의 계돈 전부를 털어
주당 1,700원에 사들인 gnng그룹의 미즈사의 주식이 1년만에 주당 82,700원으로 급상승하는
행운에 힘입어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이리하여
와 그리고 는
향후 10년 뒤에나 가능한 석기시대 여행을 예정보다 10년이나 앞당겨
프랑스에 있는 세계적인 타임머신여행사와 계약을 마치고
석달열흘간의 석기시대 여행티켓을 손에 넣고 싱글벙글이란다.
이 소식이 전세계 언론 매체를 통하여 지구촌 곳곳에 알려지자 gnng그룹의 미즈사 주식은
끝이 보이지 않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단다
이보다 더 주목할만한 것은 고대사를 연구하고 있는 세계적인 고고학자들은 이들 세사람과
은밀한 접촉을 시도중이며 석기시대에 대한 정보를 독점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가 든 돈가방을 들고
밀항선까지 동원하여 몰래몰래 한국으로 잠입하고 있다는 후문이 심심치 않게 떠돌고 있다.
영국의 모 출판사와 미국의 모 출판사간에도 이들의 기행문 판권을 놓고 벌써부터
수백만 달러의 로비를 은막뒤에서 시작했다는 후문도 만만치 않다
이번 여행의 리더인 큰언니는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을 얻어내기 위한 기자들의 집요한 질문에도
우회적이고 간접적인 답변으로 기자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 기즉 마음이 여린 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여행경비를 빼고도 1인당 1,000억 정도의 수입은 예상 된다며
세계평화와 지구촌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아낌없이 희사할 뜻을 밝혀 우뢰와 같은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기자들의 질문에 입을 다문채 미소만 짓고있던 는 집요한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못이겨
저도 와 같은 생각이지만
제일 먼저 gnng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거사님께
양복 한벌은 우선적으로다 해드릴 예정이라고하자
열띤 취재경쟁을 벌리던 기자들의 후랫쉬가 소요거사를 향해 일제히 번쩍거렸고
이에 당황한 거사께서는 벅찬 감격을 이기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까무라치고 말았다는 후문이
세간에 회자되고 있다 ㅋ
와 는 와 셋이 계를 모았단다
10여차례의 세계여행을 다녀온 그들은 좀더 이색적인 여행을 궁리한 끝에 석기시대로 여행하기로
하고 15년간 매달 300만원씩 계돈을 붓기로 시작한 것이 5년만에 340억으로 불어난 것이다.
매월 1인당 300만원씩 모았다고 해도 5년만에 340억을 적립한다는 것은 턱없는 계산이지만
지금으로 부터 1년전, 장사수완이 뛰어난 의 제안을 받아드려
그 동안 알뜰살뜰 모은 4년간의 계돈 전부를 털어
주당 1,700원에 사들인 gnng그룹의 미즈사의 주식이 1년만에 주당 82,700원으로 급상승하는
행운에 힘입어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이리하여
와 그리고 는
향후 10년 뒤에나 가능한 석기시대 여행을 예정보다 10년이나 앞당겨
프랑스에 있는 세계적인 타임머신여행사와 계약을 마치고
석달열흘간의 석기시대 여행티켓을 손에 넣고 싱글벙글이란다.
이 소식이 전세계 언론 매체를 통하여 지구촌 곳곳에 알려지자 gnng그룹의 미즈사 주식은
끝이 보이지 않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단다
이보다 더 주목할만한 것은 고대사를 연구하고 있는 세계적인 고고학자들은 이들 세사람과
은밀한 접촉을 시도중이며 석기시대에 대한 정보를 독점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가 든 돈가방을 들고
밀항선까지 동원하여 몰래몰래 한국으로 잠입하고 있다는 후문이 심심치 않게 떠돌고 있다.
영국의 모 출판사와 미국의 모 출판사간에도 이들의 기행문 판권을 놓고 벌써부터
수백만 달러의 로비를 은막뒤에서 시작했다는 후문도 만만치 않다
이번 여행의 리더인 큰언니는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을 얻어내기 위한 기자들의 집요한 질문에도
우회적이고 간접적인 답변으로 기자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 기즉 마음이 여린 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여행경비를 빼고도 1인당 1,000억 정도의 수입은 예상 된다며
세계평화와 지구촌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아낌없이 희사할 뜻을 밝혀 우뢰와 같은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기자들의 질문에 입을 다문채 미소만 짓고있던 는 집요한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못이겨
저도 와 같은 생각이지만
제일 먼저 gnng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거사님께
양복 한벌은 우선적으로다 해드릴 예정이라고하자
열띤 취재경쟁을 벌리던 기자들의 후랫쉬가 소요거사를 향해 일제히 번쩍거렸고
이에 당황한 거사께서는 벅찬 감격을 이기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까무라치고 말았다는 후문이
세간에 회자되고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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