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가끔 모교홈피를 열어서 변화의 모습을 보는데'
학교발전과 동문들의 홧 ~ 팅을 보고싶어서 습관화된 버릇인 듯....

김동식 교장선생님 부임후 학교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대처하는
학교발전방향을 확인할 수 있어 행복한 마음이 우러남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계호 회장님과 많은 동문의 응원으로 영광스러운 승진을 하였습니다.
큰 복을 주신 교육감님께 감사드리며
응원을 주신 존경하는 동문 선후배님들에게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선후배님들의 홧 ~ 팅 속에서
모교발전을 위하여 작은 힘이나마 성심으로 보태려고 합니다.

무자년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셔서
하시는 일들이 넉넉하게 수확되기를 기원드리며
좋아하는 시 한편 올립니다.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 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 때 그 사람이
그 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리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반벙어리 처럼
귀머거리 처럼
보내지는 않았는가.
우두커니처럼.....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 것을.....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 
- jh -

지금 몸담으신 곳에 웃음꽃이  멈추지 않는
행복한 곳이기를 기원하며,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