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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랑스런 재경gnng 팀장, 이종호(47회) + 박인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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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녹 풍 작성일 2008-01-31 12:20 댓글 0건 조회 7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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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떠난 객지에의 전쟁 같은 삶
1000년이 흘러야 한번 맷어질까 말까라는
동문이란 소중한 인연이 있기에,

정말 세상에서 제일멋진 고교시절 학문탐구를 위해
동일 교정에서 함께 각기 품은 뜻을 갈고
펼첬던 값지고 소중한 인연 동문들 이기에,
모든이가 잘되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은
늘 같은생각 일 것입니다.

이분들과 인근에 살고있기에
너무도 착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눈여겨 보았기에
동문으로서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함을 늘 마음 아퍼하며
살아갑니다.

모든 동문이 늘지켜 보셨드니
남을 위하여 배려하는 심성은 정말 천사를 닯았읍니다.
헌신하고,적은 것 이지만 베풀고 봉사하는 가식 되지않은
진실함을 보았을것입니다.

운동장에서,산악회에서,소리방송에서,동문회에서,
이는 타고난 순박함과 온화함
동문회를 위한 깊은 열정 그리고 자신을 태우는 그모습
많은이의 귀감이 되였음은 사실입니다.

기획단장님이 진솔함을 상세히 열거 하였기에,감사하며
작지만 힘을 합칠때 큰힘이 된다는 진리를 믿고 싶읍니다.
이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신다면,
성원을 부탁드리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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