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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공고생에게』< 김영택 선배님> 세미나 참석현장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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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호
작성일 2008-02-11 19:21
댓글 0건
조회 920회
본문
2008년 2월 11일
오전 10시까지 4호선 수유역 6번출구에 오라는 전갈을 받고
연휴 끝나고 첫 업무 시작인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약속 장소로 이동하였다.
제법 쌀쌀한 날씨였으나 하늘은 맑고 투명하였다.
약속시간이 되자
홍순길(19회. 前 서울시부시장)고문님과 권오식(23회) 명예회장님그리고 재경 자문위원장
이신 박병설(34회. 前동문회장)선배님 등 10분의 대선배님들이
속속 도착한 가운데 4.19탑이 있는 강북구 수유4동으로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
정거장에 도착하자 오늘의 세미나를 주최하신 김영택(20회)선배님이 직접 마중을 나오셨고
그 분의 안내로 자택에 마련된 세미나 실로 들어갔다.
세미나실 입구에는 손수 제작하신 “재경강릉농공고 동문회 세미나장” 안내 입간판이
서 있어 보는 이의 가슴을 뜨겁게 하였다.
지하실에는 세미나실, 집무실, 연구실, 실험실 등이 있었고
우리는 가운데 마련된 세미나실 테이블에 앉아 선배님의 열띤 강의를 들었다.
돈을 주고도 들을 수 없는 보석 같이 귀중한 강의 내용을 들으며 대선배님들도 감탄을
금치 못하였으며 좀 더 많은 동문이나 이 강의가 의도하는 모교 재학생들의 자긍심을
길러 주기 위한 당사자인 재학생들이 지금 당장 들었으면 하는 조바심과 그 변화의 모습을
예감하며 많이 설레이기도 하였다.
열띤 강의는 점심시간을 지나고 있음에도 식지 않았고
어느 대기업의 중요 사안을 의결하는 중역회의처럼 급기야는 중국집 요리와 짜장면을
시켜 먹으면서 강의는 중단되지 않았다.
간간히 우리 모교의 상징인 “히말라야시다”의 육성을 위한 비료주기 방법과
오늘 새벽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무참히 짓밟은 국보1호인 숭례문의 참담함을 얘기 하면서
만약에 있을 사태인 낙뢰로 인한 히말라야시다의 피해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피뢰침을
설치하는 방안까지 구체적이고 이미 김영택 선배님은 땅에 묻을 동파이프와 케이블까지
준비해 놓고 보여 주기까지 하셨다.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무려 약 4시간가량의 세미나는 제1강을 채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아쉽게 끝내야만 하였고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었다.
이 모든 자료 준비를 손수 복사하여 준비해 주시고 다과와 음료수 그리고 복분자 등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사모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리며
다시 버스 정거장까지 배웅하시는 선배님을 뒤로하고 우리는 작별하였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선배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리며
취재를 마친다.
아울러 미처 준비하지 못한 본인의 부주의로 선명한 사진을 찍지 못하고
그나마 핸드폰으로 중요한 장면만을 찍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오전 10시까지 4호선 수유역 6번출구에 오라는 전갈을 받고
연휴 끝나고 첫 업무 시작인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약속 장소로 이동하였다.
제법 쌀쌀한 날씨였으나 하늘은 맑고 투명하였다.
약속시간이 되자
홍순길(19회. 前 서울시부시장)고문님과 권오식(23회) 명예회장님그리고 재경 자문위원장
이신 박병설(34회. 前동문회장)선배님 등 10분의 대선배님들이
속속 도착한 가운데 4.19탑이 있는 강북구 수유4동으로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
정거장에 도착하자 오늘의 세미나를 주최하신 김영택(20회)선배님이 직접 마중을 나오셨고
그 분의 안내로 자택에 마련된 세미나 실로 들어갔다.
세미나실 입구에는 손수 제작하신 “재경강릉농공고 동문회 세미나장” 안내 입간판이
서 있어 보는 이의 가슴을 뜨겁게 하였다.
지하실에는 세미나실, 집무실, 연구실, 실험실 등이 있었고
우리는 가운데 마련된 세미나실 테이블에 앉아 선배님의 열띤 강의를 들었다.
돈을 주고도 들을 수 없는 보석 같이 귀중한 강의 내용을 들으며 대선배님들도 감탄을
금치 못하였으며 좀 더 많은 동문이나 이 강의가 의도하는 모교 재학생들의 자긍심을
길러 주기 위한 당사자인 재학생들이 지금 당장 들었으면 하는 조바심과 그 변화의 모습을
예감하며 많이 설레이기도 하였다.
열띤 강의는 점심시간을 지나고 있음에도 식지 않았고
어느 대기업의 중요 사안을 의결하는 중역회의처럼 급기야는 중국집 요리와 짜장면을
시켜 먹으면서 강의는 중단되지 않았다.
간간히 우리 모교의 상징인 “히말라야시다”의 육성을 위한 비료주기 방법과
오늘 새벽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무참히 짓밟은 국보1호인 숭례문의 참담함을 얘기 하면서
만약에 있을 사태인 낙뢰로 인한 히말라야시다의 피해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피뢰침을
설치하는 방안까지 구체적이고 이미 김영택 선배님은 땅에 묻을 동파이프와 케이블까지
준비해 놓고 보여 주기까지 하셨다.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무려 약 4시간가량의 세미나는 제1강을 채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아쉽게 끝내야만 하였고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었다.
이 모든 자료 준비를 손수 복사하여 준비해 주시고 다과와 음료수 그리고 복분자 등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사모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리며
다시 버스 정거장까지 배웅하시는 선배님을 뒤로하고 우리는 작별하였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선배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리며
취재를 마친다.
아울러 미처 준비하지 못한 본인의 부주의로 선명한 사진을 찍지 못하고
그나마 핸드폰으로 중요한 장면만을 찍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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