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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동문회 발대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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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 相卿 작성일 2008-03-24 19:35 댓글 0건 조회 1,0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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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비판은 좋습니다만, 이제 막 태동하려는 싹을 절대로 잘라서는 아니됩니다.
그들에게 더 큰 힘과 용기를 주시지 않으렵니까?
그리고 홍장표(37회) 회장께서는 재경동문회의 부회장직을 갖고 계시면서 그동안 재경동문회의
크고 작은 대소행사에 늘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분이 행사 때마다 거금의 지원금을 한번도 거름없이 내어 주시면서 동문회에 기여하신 점도
우리는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지역사회(경인지역)에서 향후 큰 뜻을 품고 있는 그분의 입지를 위해서라도 거시적 안목에서
동문을 도와 드리는 것이 같은 동문으로서의 도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재경동문회와의 관계정립은 우리들이 함께 풀어야할 과제라고 여기면서 이해를 촉구드립니다.
분명히 인천지구 동문회는 총동문회와 재경동문회의 발전에 초석이 될 것입니다.
재인천지구 동문회는 재경동문회와 대립되는 별도 조직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이는 인천지구모임에서 홍장표 회장께서 수없이 언급하신 바 있습니다.
따라서 잘 알지 못한 가운데 오해를 하여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아군끼리 총을 쏘아서는 절대로 아니됩니다.
만약 홍장표 회장께서 그리고 또 재인천지구 동문회의 회원들이 재경동문회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재경동문회에서는 모습을 감춘다면, 그리고 그분을 비롯한 종전의 동문들이 재경동문회의 명단에서
제외 되도록 한다면, 문제를 제기할 수 있으나, 그것이 아니라는 걸 아셔야 할 것입니다.
향후 만약 그렇게 되면, 그때는 문제를 제기하셔도 좋습니다만,
이제 큰 뜻과 의지를 갖고 총동문회와 재경동문회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는 각오와 신념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인천지구동문들에게 상처를 주시는 일은 삼가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在京同門會  第44回  李 相卿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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