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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빛 잎새 번지는 날
꽃들의 신앙적 고백을 들으러
가슴을 엽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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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 이대영(강릉시 전 왕산면장) 동문이
봄학기 부터 모교운영위원장의 역할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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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그 장엄한 히말랴야시다 처럼 그 높은 기상을 가지고
변화의 물결을 잘 아우르며 운영의 가치를 효율적으로
다듬어 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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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경험이 풍부한 그의 근본주의는
모교 사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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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교장과 이대영운영위원장은
모교의 새로운 출발을 희망하는 동문들의 희망을 잘 아는터라
시대적 호흡을 같이하면서 다극화되는 성장엔진에
야심찬 시동을 걸어 줄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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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은 물론 동기 여러분의 불타는 성원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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