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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따위에게 오염수 배출 항의 듣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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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따위에게 오염수 배출 항의 듣고 싶지 않다“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출하겠다고 하자 주변국에서 반대의 입장을 표명한데 대한 답변으로 일본의 고위관리가 지껄인 말이라고 한다.
한국을 얼마나 업수이 여겼으면 저런 말을 당당히 했을까 하는 자괴감도 들어간다.
우리 선조들이 지금까지 일본에게 얼마나 많이 당해왔던가.
조선시대에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혔던 왜구들,
그것도 모자라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일제강점기 36년 등을 통해 우리나를 통째로 들어삼키고자 획책했던 역사도 있었다.
그렇게도 비참하고 쓰라리게 당하고도 아직까지 정신 못차리는 토착왜구들이 우리나라 안에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것이다.
전범기업이 만든 자동차를 비롯하여 우리를 우습게 여겼던 유니클로와 같은 기업, 그 외 무수히 많은 일제 브랜드를 마치 자랑인양 구입하고 걸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지난 번에 우리나라 모 반도체기업을 죽이기 위하여 일본에서 독점생산 하다시피 한 포토레지스트, 플루오린 폴리아미드, 불화수소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던 적 있었다.
노골적으로 한국기업 죽이기에 들어갔던 셈이었다.
총 칼만 안들었지 전쟁이나 마찬가지 상황이라 본다.
굶어죽이는 것도 전쟁의 한 방편이 될 수 있음을 그들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과거에 우리를 침략했던 그 흉계가 여지없이 분출된 사례라 본다.
이를 기화로 일제 물건 불매운동이 단발적으로 일어났던 적 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여전히 일제 브랜드 차량인 렉서스, 혼다, 도요다, 닛산 같은 차가 여전히 잘 팔린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도 왜놈 차량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민족혼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도대체 알 수 없는 일이라 본다.
물론 내 돈 내고 왜놈차를 사던 국산차를 사던 뭔 상관이냐고 핏대를 올리는 사람도 종종 보았다.
하지만 제목과 같이 일본인들이 우리를 업수이 여기는데도 불구하고 일제 물건을 사 댄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겠는가.
일제 물건의 가성비가 아무리 좋다해도 그들이 우리의 생명줄에 위협을 가하는데도 불구하고 맞장구를 친다는 것은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처사라 본다.
대 놓고 한국을 업수이 여기는 일본 일부 관료들의 행태를 보면 옛날 우리를 괴롭혔던 그 조상의 핏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수 있는 장면이라 본다.
당시에 우리가 일본에게 호되게 당할 때에는 방어준비와 힘이 모자라 그렇다손 치더라도 이 시점에서 또 당한다는 것은 우리의 불찰이라고 밖에 달리 볼 수 없다고 본다.
한번 당하고 또 당한다는 것은 당하는 사람이 바보스럽고 칠칠치 못하다고밖에 달리 해석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이렇게 모욕을 당하고도 또 일제 물건을 버젓이 구입하는 자가 더 호되게 일본에게 당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일본에 우호적으로 대하는 토착일제 세력으로 인하여 우리를 더더욱 우습게 알고 멋대로 행동하는 행태가 계속 나오는 것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 말따나 “일본놈들의 버르장머리를 고처야”라는 외침이 실현되지는 못했지만, 일본의 야욕이 다시 부활하지 못하도록 우리가 정신을 바싹 차리고 대처를 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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