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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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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영현 작성일 2008-06-05 16:43 댓글 0건 조회 8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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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을....



인간은 저마다 자기의 얼굴을 매일같이 조각하면서 인생을 살아간다.
진실한 마음을 가지면 그만큼 진실 해지는 것이요
위선에 찬 마음을 가지면 그만큼 흉한 얼굴이 되는것이지요.
그것은 인과의 법칙이라 아니할수 없다.
우리는 서로 미소하는 훈련을하고 미소하는
공부(노력)를 할 필요가 있다.
아름다운 단체나 명랑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저마다 미소의 덕을 배워가야 한다고 본다.

우리의 역사는 전란과 가난과 고난의 가시밭 길이였기에,
역사는 물심(物心)의 유산을 남기면서 흘러간다.
역사는 눈에 보이는 문화적 유산과 동시에 눈에 보이지않는
마음의 유산을 우리에게 남겨놓는다.

좋은 얼굴을 가지려면 무엇보다도 착한 마음씨로
진실한 생활을 해야한다.그리고 겉과 속이 항상 같아야 한다.
겉으로는 선한척 양의 얼굴을하고 속으로는 이리의 마음을 가진다면
이는 두 얼굴이며 선한 마음도 선한 얼굴도 가질수없다.
인간의 얼굴은 그가 갖고있는 최고의 덕과 선악을 내포함이라
할수있으며.순수함과 공과를 떠난 계획적이거나 어떤댓가를
원한다면 이는 배려함도 선함도아닌 아주 비열하고
치졸함이라 아니할수없다.

미국의 여류작가 올코드는 그 사람을 알려거든
그 얼굴과 눈을 살피면 된다고 말하였다.
얼굴은 과거의 생활사의 결론이요 오랜 정신사의 기록이다.
불교에서는 유심소작(唯心所作)이라 하지 않았는가?
이세상 모든일은 우리의 마음에 달려있다고
착한 마음을 품고 일생을 꾸준히 노력하고 수양하면
범부도 보살이 될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하늘에서 복으로 내린다고 하지않던가?

인생을 천국이나 지옥으로 만드는 것도 모두 내 마음의 소작이요
천사의 얼굴을 짓게하고 악마의 얼굴을 짓게하는 것도
모두 우리의 마음에 달렸다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종종 이런 일들을 목격한다.
교회를 열심히 하는사람 불교를 열심히하는 사람
그러면서 나중의 결과를 보면 악한 일에 먼저 앞장서 있는
장면들을 보로라면 참 한심한 생각들을 떨칠수없다.
저런 위선자들이 무슨 기도를 할까?
정말 신들은 저런 위선자들의 기도를 들어주실까를 생각켜한다.

인간은 정말 누구나 완벽할수 없다 늘 부족함이 있고 잘못이 있다.
그러길에 남의 잘못만을 논하고저 한다면 그는 정말
겉으로는 선한척 하지만 인간미가 없는
아주 차가운 사람이라 아니할수없다.
그 또한 인간이기에 남에게 정말 잘못이 없으며
떳떳함에서 자유로울수 있다고 볼수없다.
다만 다른이의 배려때문에 감추워저 있을뿐이다.

세상은 혼자일수 없으며 더욱이 오기와 독선
그리고 상대에의 우월함 처럼의 언행은
누구에게든 좋은 인상을 줄수없다.
너 자신을 알라를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세상에 자기와 꼭같은 사람은 아무도없다.
또한 자기 주장만이 옳다는 사고는 우리가 지향하는
민주주의 정신과 상당히 배치될 뿐이다.
이를 귀 기우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손가락질만 받을뿐이고,
이는 위험천만한 발상이요 부질없고 한없이 어리석을 뿐이다.

이와같이 좋은 얼굴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선함을
지향함은 인간의 가장큰 의의요 바램이며.
그리고 좋은 얼굴은 인생의 최고의 걸작품이다.

우리와 같은 범부는 석가나 예수의 얼굴과 같아질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착하고 참된 마음으로 기회주의 와 위선을
버리고 꾸준히 노력하면 우리의 얼굴도 무척 진실해 질수있다고 봅니다.
진실함이 있어야 행복한 사회와 단체가 있을수 있으며
진실함이 있어야 행복한 가정과 행복한 생명이 있을수 있읍니다.
그리고 행복한 참 삶이 유지될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도 두얼굴이 아니라 좋은 얼굴의 주인공이 되자.!
날마다 우리 함께 선함을 지향하고
아름다운 얼굴을 가꾸도록 노력하며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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