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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없는 애정과 존경의 뜻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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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철 작성일 2008-06-08 02:11 댓글 0건 조회 7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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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후배님들, 큰 일을 해내셨습니다.

"모교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강농 정신 그대로
모교 사랑을 보여주신 54회 동문님들(특히 54회 농총회원님들)께
선배의 한 사람으로서 고개를 끄덕이며 감사드리며
개인적으로 자성하며 분발하고자 합니다.

부럽습니다.
문득, 진정한 동문애란? 참된 모교애란? 
선후배의 의리는 어떤 것인가를 생각합니다.
54회 동문들의 이번 일에 형언할 수 없는 몸떨림을 느낍니다.

'상술' 이길열 회장님을 비롯한 박아무개, 함아무개 등등
희미해진 얼굴들을 떠올리며 54회 동문님들의 건강과 발전을 축원드립니다.

54회여, 영원하라 !
강농공 축구여 영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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