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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일정기전 영상 메시지 - 2008년 단오장 야경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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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 설 작성일 2008-06-13 12:08 댓글 0건 조회 8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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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야경을 촬영해 보았다 - 삼각대를 잊고가 다리난간, 차량 등을 이용하여 촬영함
2008. 6. 11일 -폐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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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도 있었지만 2008년도 농일정기전은 양교 동문들과 강릉시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3만여명의 함성과 흥분속에 성황을 이루었다.
비록 제일고에 석패는 했지만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성숙한 관전문화와 세련된 동문 여러분의
의식과 양식으로 승리보다 더 값진 유종의 미를 거두고 내년도 농일전을 기약하게 된것이
무엇보다도 자랑스럽고 강농공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한 대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안계호 회장님을 비롯한 부회장단과 이청학 사무총장을 위시한 사무국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김동식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재학생 응원을 지도해 주셨던 최중용 지도 선생님과 1천여 재학생 여러분의 고마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열악했던 관악부를 50여명의 부원 구성으로 성장 시키고 힘차고 멋진 연주를 보여주신
지도 선생님과 관악부 여러분께도 감사와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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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열기를 고조 시키고 축제 분위기를 열광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기획과 이벤트가
있기까지 여러 동문님들의 두뇌와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응원을 위한 무대 설치에서 부터 붉은 티셔츠 구입 등 거금을 투자 하면서도 전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헌신과 봉사로 땀흘여 주셨던 농촉회원 여러분의 공로도 지대하였고
그외 농사모 회원 여러분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식적 참여도 주목해 보아야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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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4회 이기열 기회장님을 비롯하여 박주국 직전 기회장님과 54회 동문 여러분의 기획과
모금으로 제작한 거북선은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나게한 백미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일일히 살피고 헤아려 보면 손가락이 아플 지경입니다.
gnng 취재팀의 노고에도 힘찬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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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일정기전은 유서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릉농공고와 강릉제일고 양교 동문들의
열정과 의지로 일구어낸 신선하고 자랑스러운 고교축구의 고유문화입니다

제일고 총동창회 손종영 회장님과 박기원 일농전 전담 위원장님,
그리고 제일고 전 동문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배려와 매너에
깊은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양교 축구부 감독과 선수 여러분께도 뜨거운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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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12은 gnng가 출범하고 일곱 돌을 맞이한 날입니다
자축의 자리를 빛내 주시고 격려의 말씀을 주신 안계호 총동문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자리를 함께해 주셨던 역대 클럽장님들과 최덕규 후원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총동문회 부회장 여러분께서 자리를 함께해 주셨더라면 더욱 큰 힘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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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은 곡: Crazy Blue Eyes - Lacy J. Da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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