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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평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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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영현 작성일 2008-06-22 19:19 댓글 0건 조회 7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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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어떻게 살것인가?

하는것은 우리들에게 주어진 영원한 과제다.
누구나 한번씩은 이 명제에 부딕처 진심으로 고민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없다.우린 그 고민속에서 철학이 생기고 종교나
예술이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부귀영화를 염원하는 것은 정당한 이치아닌가?
영원한 영화가 계속적으로 지속되기를 말입니다.

그러나 생각지도 않았던 재난이 기다리기나 한것처럼 찾아올수
있다는것도, 전혀 한치 앞을 예견치 못함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원 이라는것을 앞에둔 우리에게는 순간적으로
타다가 꺼저버리는 불꽃 보다도 못하게 사라지는
서글픈 우리들의 일생 이기도하다.
그렇다고하여 아무런 계획도 욕망도 없이 일생을 보낸다고 해서야
너무 허무하고 비참한 생애라 아니할수 있겠는가?

내일을 모르는 인생이기에 이 하루 하루를 의의깊고 충실하게 善을 행하며
정도를 걷고저 최선을 다함으로서 이들의 결실이 우리들의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이가 인류진보의 원천이 되는것도 사실이다.

어떠한 재난이 닥처도 흔들리지 않을만한 확고부동한 정신력을
닦아 갈수만 있다면 가령 판자집속에 살더라도 그사람의
인생은 행복하다 할수있다.사람의 행,불행을 결정짓는 것은 절대
물질이 아니라 그 마음의 위치에 따라서 세워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역경과 쓰라린 체험을 격은 후에야 비로수 얻을수 있기때문이다.
다소 물질을 행복의 잣대 쯤으로 생각하고 격언과 거드름의 자세는
바른 모습으로 비처지지 않음이 지혜로움에 반하는
현실로 비처지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들은 결코 무상을 논하고저 혼자만의 도취에 빠저
조그마한 껍질속에 틀어박혀 독설을 일삼는다면 이를
변화라 볼수 없으며 퇴보라 일컬어 지기에 사회란 혼자
일수없기에 그리고 영원을 노래할수 없기에
우린 주어진 목숨이 붙어있는 한 전심전력을 다하여 덕을쌓고 배려와
함께를 노래하며 가야 한다고 본다.
이 땀과 결실들이 유감없이 발휘되여 크게 사회와 인류를
위해서 공헌할수 있을때 이사람만이 진정한 행복의
소유자라 불리워 질수 있다고 봅니다.

인간이 살고 있으면서 행복을 원한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인생의 목적을 추구하는것도 결국은 영구 불변의 행복을
붙잡으려는 까닭에서 오는 것이기에,
아니 이사회에 있어서 모든 현실은 행복을 확보하고 싶은
인간 공통의 갖가지 모습이라 할수있다.

내 행복도 중요하고 이에 못지않게 남의 행복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익힐때 성숙됨이라 아니 할수없다.
비근한 예로 돈많은 명문의 가정에서 그다지 즐거움의 귀함을 모른다거나
그와는 반대로 세상에서 거의 천대시 받다시피하는 말단 노동자의
찌그러저가는 가정에서 아름다운 웃음소리가
들리기도 한다는 사실들 말이다.

이와같이 행복의 평가는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르기 때문에
앞서 말한 바와같이 금전의 부자유를 느끼지 않아도 행복 하다고
할수없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매일 때거리를 걱정하는 생활일지라도
오히려 불행하다고는 단정할수
없다는것을 본다면 행복을 결정 하는것은 결코 물질이 아니라
사람 됨됨이며 마음가짐 이라는것을 확실히 알수있다.

그렇다면 이세상에서 불리워지는 행복의 본질은 도대체 어떤것인가?
행복이란 그 사람이가진 일체의 마음가짐이, 위선되지 않으며
진실함으로 균형을 지키고 최선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상태라고 말할수있다.

인간의 욕망에는 한계가 없기에 지나친 욕심은 결국 화를부르고
결코 마음의 평안을 가저올수 없다는 순리에 순응하며,

좀더 겸손하고 침착하게 자기를 돌아보고
인간은 높낮이가 아닌 수평관계로의 사회 구성원이라는 사고와
현재의 처한 생활에 대하여 감사할줄 알므로서 비로소
진실한 행복을 맛볼수 있다는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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