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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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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냉정한 승부사
작성일 2008-06-22 06:44
댓글 0건
조회 706회
본문
조국에 역적이 되고 싶다고 말했었던 히딩크 감독의 러시아는 3:1로 승리하였다.
한마디로 패기와 투지,경기력 등 모든면에서 완승을 거두었다,조국 네델란드에~
3전승의 8강 진출이 교만을 불러왔나보다...저렇게 몸들이 무겁고 고루한 경기를
펼치는 팀이 아니였었는 데...
오히려 이틀쉬고 무거운 몸이여야할 러시아의 영건들은 펄펄 날고있었다.
아마도 V,s골키퍼의 선방이 없었다면 스코아는 더욱 벌어졌을텐데...
발끗,머리끗을 살짝살짝 스쳐야할 골 찬스를 여러차례 놓치면서 불운의 그림자는
오늘도 정확하게 이변으로 나타나고 말았다.
젊고 우수한 선수들이 명조련사를 만나면서 거칠것이 읍써져버렸다,이젠.
돈딩크는 조국에 대하여 그의 절제된 표정관리와 자제된 어커펏 세리머니로써
예우를 하고 있었다...이런 상황이 울나라였으면 어떠했을까도 궁금하여진다...
56' 파블류첸코
86' V,nis<네>
연장 112' 토르빈스키
연장 116' 아르사빈......
오늘보여준 러시아의 경기력,기동력은 한마디로 놀라움 그 자체였다......
경기초반 텅빈골문 1m 앞에서 V,nis의 발끝이 볼을 노쳐불면서 오늘 경기의
맥을 뒤집기에 실패하면서 패하였다는 아쉬움의 사견으로 마무릴 한다.
>방금끝난 유로 2008 D조 러시아 대 스웨덴전은 2:0 스코어 그 이상의 놀라운
>경기내용을 보이면서 스스로 가치를 높여가는 돈?딩크의 매직으로 끝났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들에게 도전정신을 심어주려 노력한다"
>라고 말하면서 예전의 한국과 현재의 러시아는 비슷하며 호주는 많은 경험의
>노련한 선수들이 있어서 나의 의도를 쉽게 이해하였었다며 ...
>
>한마디로 비겨도 올라간다는 스웨덴의 어드벤테지가 독이되어버린 경기였다.
>이미 영국을 제치고 본선에 오른것으로도 미완의 변방으로 인식되고 있는
>러시아에겐 큰 성공이였지만,1패를 딛고서 불굴의 투지로 디펜딩 챔프였던
>그리슬 1:0으로 잡고서 스웨덴마저 완파하며 쿼러 파이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어낸 그에게 아나운서는 2002 월드컵 코리아 4강을 들면서 그의 새로운
>신화에 기대하는 맨트들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그의 슈퍼 어커펏 세리머니를
>TV에서는 반복하여 보여주었다.
>
>오늘 인스부르크,티볼리에서의 여세라면 고국 네델란드와 거시기를 겨누게
>되어버린 기구한 대진표에 원망이 매우 클것이며 또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잘 준비된 그것들로 무엇을 이루는 것은 어렵지 않다.아니,그 누구라도 해 낼수
>있을것이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약체,변방의 팀들을 조련하고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배양시켜 " 불가능은 없다 "라는 나이키의 광고처럼 끝없이 신화를 만들어 가는
>그의 마법은 내일의 영광을 꿈꾸는 모든이들에게 FM 교과서이지 않을까......
>
>얼마전 동홈에 '축구부 아이들을 때리지 마세요'라는 글이 올라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그 진위여부를 떠나서 이런 글이 올라왔다는 것에서 많은 것들이
>유추되면서 나는 약간의 좌절감을 느낄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
>만약,그렇다면 눈 앞에 보이는 효과는 혹시 O지는 게 나을런지도 모르겠다....
>저런 히딩크의 신활 꿈꾸지 않는다면 말이다.<동문들 무반응도 인상적이었다>
>감동,감화가 결여된 한 솥 밥 팀에서 우리는 과연 그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
>너무도 뜨거운 땅에서 장마비가 마이 그리운 똥쌍피의 주절거림을 너그럽게
>읽어주신 동문님들의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면서...^ ^
한마디로 패기와 투지,경기력 등 모든면에서 완승을 거두었다,조국 네델란드에~
3전승의 8강 진출이 교만을 불러왔나보다...저렇게 몸들이 무겁고 고루한 경기를
펼치는 팀이 아니였었는 데...
오히려 이틀쉬고 무거운 몸이여야할 러시아의 영건들은 펄펄 날고있었다.
아마도 V,s골키퍼의 선방이 없었다면 스코아는 더욱 벌어졌을텐데...
발끗,머리끗을 살짝살짝 스쳐야할 골 찬스를 여러차례 놓치면서 불운의 그림자는
오늘도 정확하게 이변으로 나타나고 말았다.
젊고 우수한 선수들이 명조련사를 만나면서 거칠것이 읍써져버렸다,이젠.
돈딩크는 조국에 대하여 그의 절제된 표정관리와 자제된 어커펏 세리머니로써
예우를 하고 있었다...이런 상황이 울나라였으면 어떠했을까도 궁금하여진다...
56' 파블류첸코
86' V,nis<네>
연장 112' 토르빈스키
연장 116' 아르사빈......
오늘보여준 러시아의 경기력,기동력은 한마디로 놀라움 그 자체였다......
경기초반 텅빈골문 1m 앞에서 V,nis의 발끝이 볼을 노쳐불면서 오늘 경기의
맥을 뒤집기에 실패하면서 패하였다는 아쉬움의 사견으로 마무릴 한다.
>방금끝난 유로 2008 D조 러시아 대 스웨덴전은 2:0 스코어 그 이상의 놀라운
>경기내용을 보이면서 스스로 가치를 높여가는 돈?딩크의 매직으로 끝났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들에게 도전정신을 심어주려 노력한다"
>라고 말하면서 예전의 한국과 현재의 러시아는 비슷하며 호주는 많은 경험의
>노련한 선수들이 있어서 나의 의도를 쉽게 이해하였었다며 ...
>
>한마디로 비겨도 올라간다는 스웨덴의 어드벤테지가 독이되어버린 경기였다.
>이미 영국을 제치고 본선에 오른것으로도 미완의 변방으로 인식되고 있는
>러시아에겐 큰 성공이였지만,1패를 딛고서 불굴의 투지로 디펜딩 챔프였던
>그리슬 1:0으로 잡고서 스웨덴마저 완파하며 쿼러 파이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어낸 그에게 아나운서는 2002 월드컵 코리아 4강을 들면서 그의 새로운
>신화에 기대하는 맨트들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그의 슈퍼 어커펏 세리머니를
>TV에서는 반복하여 보여주었다.
>
>오늘 인스부르크,티볼리에서의 여세라면 고국 네델란드와 거시기를 겨누게
>되어버린 기구한 대진표에 원망이 매우 클것이며 또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잘 준비된 그것들로 무엇을 이루는 것은 어렵지 않다.아니,그 누구라도 해 낼수
>있을것이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약체,변방의 팀들을 조련하고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배양시켜 " 불가능은 없다 "라는 나이키의 광고처럼 끝없이 신화를 만들어 가는
>그의 마법은 내일의 영광을 꿈꾸는 모든이들에게 FM 교과서이지 않을까......
>
>얼마전 동홈에 '축구부 아이들을 때리지 마세요'라는 글이 올라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그 진위여부를 떠나서 이런 글이 올라왔다는 것에서 많은 것들이
>유추되면서 나는 약간의 좌절감을 느낄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
>만약,그렇다면 눈 앞에 보이는 효과는 혹시 O지는 게 나을런지도 모르겠다....
>저런 히딩크의 신활 꿈꾸지 않는다면 말이다.<동문들 무반응도 인상적이었다>
>감동,감화가 결여된 한 솥 밥 팀에서 우리는 과연 그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
>너무도 뜨거운 땅에서 장마비가 마이 그리운 똥쌍피의 주절거림을 너그럽게
>읽어주신 동문님들의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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