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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하십니까?

내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건
누가 나를 사랑하기 떄문은 아닌가 싶습니다

내 가슴속 한켠에 묻어둔 사랑은
그 아무도 모르는 사랑입니다
그런 사랑은 정말 애틋하고 비밀스럽겠지요?

아직 반년은 남았습니다
그 남은 반년에 어떤 사랑을 하고 싶니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사람의 생각하는 사고 도 바뀌고
지구온난화 탓인지 몰라도 자라는 식물도 변하였습니다
자꾸만 변하는 현실속에서 --
우리는 지난 시절의 추억만을 먹고 살아 갈수는 없을것입니다

흐르는 물에 몸을 던지면 잘 흘러 가듯이
변화이 물걀에 함꼐 변화되어 가는 혜안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모교의 정문을 중심으로 시도되는
새로 조성되는 정원에 감히 한 말씀 드리고 싶다면
이미 설계가 완료된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늘 모교를 사랑하고 아끼는 수 많은 동문들의
꿈과 미래를 심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는 없을까요?

개인으로 하던지
아님 뜻 있는 단체로 하던지
헌수를 받던지, 헌금을 받던지
00기 000 정년퇴임 기념식수
000대회 우승기념숲
00기 졸업 00주년 기념 숲 등
힘과 뜻을 모아서 기념 숲을 조성 한다고 하면
더 멋지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태어 날 것입니다

함께 나누는 정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기쁨
다 즐겁고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은 2008년 반년!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무리 될 수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