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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李 相卿
작성일 2008-07-14 18:15
댓글 0건
조회 921회
본문
====================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
존경하는 여러 동문 선후배님!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창기에 한때 작으나마 우리 gnng의 불을 지피는 한 조역을 맡았던 동문의 한사람입니다.
요즘 회사업무가 바쁘다는 미명하에 우리 홈페이지에 소홀하였던 점 매우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고백컨데, 좁은 소견에 많은 상처를 받곤 그냥 은둔코자 했던 마음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 무서운 情 때문에 미련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가끔 동문회 홈페이지를 순찰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처음처럼과는 달리 많이 변질되고 오염된 게시물을 보면서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하며,”
울분을 느끼면서도 사나이답게 뛰어들어 용감하게 해결사로 나서지 못한 것도 부끄럽습니다.
자칫『노병은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 갈 뿐이다』란 명언을 남긴 맥아더 장군이나 되는 듯
교만했던 자신을 자책합니다.
허나 이제는 작은 일에 미주알 고주알 참견하고 응대하고 비판하기 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뜻있는 동문님들과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동홈 gnng의 초심을 잊지 않토록 초창기의 멤버의 한사람으로서 그 본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수백 수천의 네티즌들이 등장하면서 기 배출된 훌륭하신 수많은 동문선후배님들이 계시기에
감사와 존경과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는 풍토를 만드는 제2의 탄생을
위해 조용히 소리없이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農心居士, 용산옵빠, 한심이, 용문검객, 재경Lee라는 필명으로 요란만 떨었던 넘이 갑자기
어느날 사라져서 무슨 오해라도 있는가? 걱정을 끼쳐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많은 격려와 위로 말씀과 멧세지를 주신 고마운 동문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7월 14일
재경동문회 제44회 李 相卿 拜上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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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여러 동문 선후배님!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창기에 한때 작으나마 우리 gnng의 불을 지피는 한 조역을 맡았던 동문의 한사람입니다.
요즘 회사업무가 바쁘다는 미명하에 우리 홈페이지에 소홀하였던 점 매우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고백컨데, 좁은 소견에 많은 상처를 받곤 그냥 은둔코자 했던 마음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 무서운 情 때문에 미련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가끔 동문회 홈페이지를 순찰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처음처럼과는 달리 많이 변질되고 오염된 게시물을 보면서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하며,”
울분을 느끼면서도 사나이답게 뛰어들어 용감하게 해결사로 나서지 못한 것도 부끄럽습니다.
자칫『노병은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 갈 뿐이다』란 명언을 남긴 맥아더 장군이나 되는 듯
교만했던 자신을 자책합니다.
허나 이제는 작은 일에 미주알 고주알 참견하고 응대하고 비판하기 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뜻있는 동문님들과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동홈 gnng의 초심을 잊지 않토록 초창기의 멤버의 한사람으로서 그 본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수백 수천의 네티즌들이 등장하면서 기 배출된 훌륭하신 수많은 동문선후배님들이 계시기에
감사와 존경과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는 풍토를 만드는 제2의 탄생을
위해 조용히 소리없이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農心居士, 용산옵빠, 한심이, 용문검객, 재경Lee라는 필명으로 요란만 떨었던 넘이 갑자기
어느날 사라져서 무슨 오해라도 있는가? 걱정을 끼쳐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많은 격려와 위로 말씀과 멧세지를 주신 고마운 동문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7월 14일
재경동문회 제44회 李 相卿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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