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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燎原)의 불길을 당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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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08-07-26 23:39 댓글 0건 조회 8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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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지화(燎原之火)
- 燎(횃불 요, 화로불 요, 불탈 요) 原(근원 원, 들판 원) 之(어조사, 갈지) 火(불 화)

겁잡을 수 없이 타들어가는 들판의 불길 같다는 뜻이다.

例) -- 요원(燎原)의 불길처럼 -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리 - 간간이 써먹던 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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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8월 첫주 일요일) - key-k산악회 정기산행일이다 - 어떤이는 그 날이 생일 날일 수도 있고 ㅎㅎ

7월달 금대봉 산행일에는 드디어 참석인원 100명을 넘겼었다.
그야말로 요원(燎原)의 불길처럼 kek-k산악회가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8월 산행엔 총동문회 안계호 회장님은 물론이고
박상원(36회) 부회장님을 위시하여 최덕규(40회), 신준철(42회), 김정구(44회), 손병준(46회), 박영균(51회)
부회장님들이 우선하여 등록명단에 이름을 올리셨다.


요원(燎原)의 불길이 이제야 제대로 불붙기 시작한것 같다.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key-k산악회가 살아나고
총동문회가 활력을 얻기 위해선 회장단의 솔선수범이 절대적이다.
요원의 불길은 이미 점화 되었다
내친김에 신나게 불을 질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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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나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는것은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지만
모교의 현황이나 상황, 총동문회의 자존심이나 정서를 파악하지 못하고 오히려 판을 그릇치는
자충수(自充手)를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건 모교나 총동문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훈수입니다
실수로 놓은 자충수도 해롭지만
비실명을 이용, 의도적 자충수를 두시는 분도 간간히 보여 안타깝습니다
용납 여부를 떠나 그건 치졸하고 무지한 사이비(似而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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