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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재경 7월 수락산 산행은 너무나 멋지고 환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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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영현 작성일 2008-07-22 12:20 댓글 0건 조회 7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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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동문이기에 반가움이 있읍니다.그리고 기다림이 있읍니다.
그리고 아끼고 보듬이 있읍니다.필연이란 외침의 우렁참이 있고
사랑이 있읍니다.우린 언제나 순수함이며 어떤 별도의 목적이 아닌
동문애로 뭉처 늘 함께 호홉하고 보듬으로
어디에도 찼기 어려운 진솔한 아낌이 있읍니다.

우린 동문과 가족의 건강을 도모하고
화합과 단합을 다지며 동문회의
밑거름이 되고저 함께 각오를 다집니다.

날씨 탓에 많이 망설임이 있었으리라 사료됩니다.
하오나 우중을 무릅쓰고 반가운 동문들의 만남의 기쁨을
기리며 강농인의 기상을 드높이는 자리가 되고저 강행을..

혹여 많은비가 오지 않나를 내심 걱정은 하였으나
아주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가 우리에게 베풀음을 선사하여
환상적인 산행이 되였음에 그저 감동이었읍니다.

다소 소수여서 대 성원에 미치지 못하여 아쉬움이긴 하였으나
참석하신 동문 어느 한분도 만족과 최고의 극치에 다달으지 않은
동문이 없었기에 감히 환상적이라 말할수 있음에 자부하고
정말너무 좋은 값진 하루였음에 오래토록 좋은 추억으로
간직 할것을 다짐하며 참석하신 동문 모든분들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너무도 환상적인 산행이 였다고
발이시린 계곡물에 발을 담그어 피로를 풀고 삶속에 묻어난 과거에서,
한간의 정겨운 담소와 나눈 박주잔은 이것이 바로 천국 이구나를 연속하며..

연락부분에 다소 오류가 있었음과 기 이전 번개산행을 하였기에
이번에 또 할것인가에 대하여와 폭풍을 동반한 우중이기에
어떻게 하겠는가에 대하여 다수의 망설임의 해소부분 미숙등,
이에 양해 바랍니다.

향후 년중 매월 셋째주 정기 산행임을 알려 드리오며 인원의 다소를
불문하고 우천과 관계없이 산행을 실시함을 알리고저 합니다.
두터운 동문애로의 멋진 즐거움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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