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반말과 욕설, 비방 댓글에 대한 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남철 작성일 2008-08-06 10:41 댓글 0건 조회 1,047회

본문

실례를 무릅쓰고
자유게시판 4207번 김00 동문님의 글에 달린 댓글에 대해
gnng의 백년대계를 위해  아래와 같이 제 소견을 제시합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
"참으로 똑똑한 넘이로다. 허~ 크놈 차~ㅁ.
우리 농공고 출신이기엔 너무나 아까운 넘 이로세," (-그거참-)
*(소견) : 상대방을  '넘' '아까운 넘'이라고 반말 내지 욕설 사용.
            글쓴 동문이 님의 작은아버지, 고향동네 큰형님일 수 있습니다.

"아는것이 많아서 드시고 싶은것도 많겠습니다"(-들어봅시다-)
*(소견) ;  빈정거리는 의미가 강함,

"김0래님의 글'
*(소견) ; 쓰신 글을 읽었는데, 지금은 원문이 없고, 기억이 희미해 생략합니다.
----------------------------------------------------------------------

게시판에 글쓰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뜻을 가지고 용기와 시간을 내어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반말과 욕설에, 빈정거리는 댓글이 달린다면, 다시는 gnng에 글쓰기는 물론 게시판을 쳐다보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직접 경험자 많음)
 이러되면 gnng 시들고, gnng 시들면 동문사회의 활력도 죽습니다.   

<동문홈페이지 게시판 글쓰기 유의점>
1. 실명이면 더욱 좋습니다.
2. 기수까지 밝히면 더 좋습니다.
3. 욕설, 반말, 비방 금지
  상대가 선배님일지 모르는 데 기본 예의는 필수, 후배라도 반말, 욕설, 비방 안됨.
4. 동문회와 모교 관심사에 대한 비판, 제안은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정중한 태도와 원만한 표현으로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과거 저도 시행착오가 있었음)
  특히 비판과 제안이 총동문회와 모교 수장과 관련된 내용일 때는 인신 공격의 오해 소지가 
  없도록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통째로 부정하여 쪽박을 깰 수 있기 때문입니다.
  百忍堂中有泰和(백번 참는 집에 평화가 있다),
  나중에 보면 동문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는 소견입니다.

5. 상대방 의견이 틀렸다기보다는 나와 다르다는 관점에서 쓰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6. 우리는 선후배입니다. 웬만한 것은 서로 긍정하고 감싸 안는 자세가 요구됩니다.
7. 선후배가 함께 주고받는 gnng, 대한민국 최고의 동문홈, 깨끗하게 지켜갑시다.

(추신) 주제넘게 감히 소견을 밝혔습니다.
        김0래님께서는 내공이 보통이 아니십니다.(40회 이전 기수 선배님으로 짐작)
        이왕 동문 관심사에 대해 비판, 제안하셨고, 많은 동문네티즌께서 궁금해 하니
        '몇 회, 어디 계시는, 뉘신지' 등에 대해 공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43회 김남철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