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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그네
작성일 2008-09-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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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ng가 사과를 맛있게 먹었다」ㅡ 이글에 댓글
이 말을 누가 어떻게 생각하는냐에 따라서 다르다.
어린이:이제사 먹구서.나는 벌써 먹어 봤는데
어르신:나는 옛날에 많이 먹었느니라
과수원주인:사과? 이제는 지긋지긋 해. 너무 많고 따려니 인건비도 않나와
노숙자:나는 언제 먹을수 있을까?
사과장수:그래도 사먹는 사람이 있으니
이 없는 노인:나는 이제 먹고 싶어도 먹을수 없어
사과먹고 배탈난 사람:보기만 해도 설사가 나
이렇게 생각하며 댓글달고, 또한 누가 해석하는냐에 따라서
경찰:김서방이 혹시 훔쳐 먹었나?
검사:정당한 댓가를 치르고 먹었을까?
판사:정당한 사과냐 뇌물로 받은 사과냐 땀흘려 번 돈으로 구입해서 먹었느냐에
따라서 판결하자니 어렵구먼
시위대:별것도 아닌것 같고 시위 해야 하나
ㅎㅎㅎㅎㅎ 재미있지요?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고 넘어 갈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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