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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 강릉교도소 국화 전시회 및 문화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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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리미
작성일 2008-10-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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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미당 서정주님의 :국화 옆에서"라는 시가 생각나는 국화의 계절입니다.
수용자들이 정성을 다해 길러온 국화를
선보여 온지 어느덧 15회를 맞이하여
올해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향기가 영원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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