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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평화의 댐 . . . 무엇이 국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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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08-10-23 07:17 댓글 0건 조회 1,0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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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10월, 전두환정부에서 북한 금강산댐이 붕괴되면 서울은 물바다가 된다고 하였다.
 1987년 2월, 공사를 착공하여 1988년 5월, 노태우정부에서 준공하였다.
  그후 정권이 바뀌면서 일부세력들이 군부독재세력들이 국민을 기만했다고 맹비난 했다.
  그런데. . . . .
 2002년 9월 김대중정부에서 평화의 댐 2단계공사를 시작하여
 2005년 10월, 노무현정부에서 공사를 준공했다.
  왜? 조용히 서둘러 2단계공사를 추진했을까? - - - 그 비난만 일삼든 세력들이 . . .
 자료에 의하면, 북한이 금강산에 축조한 '임남댐'은 제방높이 121미터, 담수능력 26억톤
 으로 우리나라 평화의 댐 저수능력 6억톤의 4배가 넘는 규모이다.
 이게 붕괴되면 북한강수계의 모든 댐이 차례로 붕괴되고, 인근도시들의 피해는 물론...
 실제 2000년경 북한지역의 폭우시 '임남댐' 일부의 유실과 범람으로 화천지역의 엄청난
 물난리 피해가 있었기 때문이다.
  미국과 쇠고기수입 협상을 하니
 광우병에 대한 실체와 정확한 수치근거도 없음에도 촛불을 들고 길거리에 나온다.
 어린아이를 유모차에 태워 위험한 시위현장에 나타나는 냉혹한 철부지 어머니들...
 그분들은 아기에게 유해한 아기등의 음식물에 '멜라닌'이 첨가된 00나라의 식품을
 수입하는 데는 너그럽다. 무엇이 국익인가?
 깨어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그 나라의 복(福)이다.
 나아가 더 협력적인 사고로 '윈 - 윈' 을 성취할 줄 아는 그런 현명한 국민들이 더
 요구되는 현실이다.
    * 관리자님, 시사성 글이 아니라 평화의 댐 기행문임을 혜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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