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re] 어제 융숭한 대접 잘 받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4반 담임
작성일 2008-11-09 10:39
댓글 0건
조회 1,087회
본문
20년이라는 세월은 당시에 아이를 낳았다면 이제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해 있을 나이입니다.
우리 농공고 59기 졸업생 여러분들이 학교를 마치고 사회인으로 재탄생한지 20돌이 되는 엊저녁, 과거에 대한 회상과 미래의 재창조를 위한 성대한 잔치가 경포 르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사회에서 각자 맡은 분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여러분이 학교를 떠난 후 다시 모인 이 자리에는 많은 축하객과 함께 가족들도 같이 나와 여러분들의 과거와 미래에 대하여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살아있는 전설이자 우리 농공고의 참스승이신 장동각선생님을 비롯하여 당시에 여러분들을 가르켰던 은사분들이 대거 참석을 하셔서 자리를 더욱더 빛내 주셨습니다.
졸업20돌을 맞는 졸업생들은 이 행사를 기점으로 과거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것도 중요하리라 봅니다.
미래는 미지의 세계이므로 어떻게 자신에게 다가올는지 모르지만 과거는 흔적이라는 것이 남았기에 충분히 되돌아볼 수 있는 여력이 있으리라봅니다.
우리의 인생이 유한한만큼 세상 굴어가는대로만 살아갈 수 없는 상황이고보면 좀더 짜임새있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삶이 최고의 삶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여러분들이 추구하는 세계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를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역할도 점점 증가가되면서 여러분들의 어깨는 무거워지게됩니다.
또한 과거보다 더 신중한 행동과 함께 명철한 판단력이 우선시되는 삶이 여러분을 기다리게됩니다.
20여년전에 배웠던 풍부한 전문적 지식과 농공인의 기질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사회에서 쌓아올린 업적을 조화롭게 구성하여 더 맑고 밝은 미래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어제 역동적인 여러분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20여년이 지나도 변치않는 여러분들간의 끈끈한 우정은 험한 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리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선생님에 대한 존경을 바탕으로 이 사회에서 여러분들의 존재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자질이 풍부하다는 것도 읽고 왔습니다.
농공고 출신들의 역동적인 힘과 불굴의 기질을 가족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도 됐으리라봅니다.
이 행사를 영글게하기까지 일반회원은 물론 집행부가 불철주야로 발벗도 뛴 과정에서 새역사를 창조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도 몸소 느꼈으리라봅니다.
학교시절에는 선생이 곧 스승이라 생각되었지만 사회의 스승은 나의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나의 스승이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요즘의 사회이고보면 여러분들이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늘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더 풍부한 인생이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어제 행사를 계기로 여러분들의 인생이 한번 더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우리 농공고 59기 졸업생 여러분들이 학교를 마치고 사회인으로 재탄생한지 20돌이 되는 엊저녁, 과거에 대한 회상과 미래의 재창조를 위한 성대한 잔치가 경포 르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사회에서 각자 맡은 분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여러분이 학교를 떠난 후 다시 모인 이 자리에는 많은 축하객과 함께 가족들도 같이 나와 여러분들의 과거와 미래에 대하여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살아있는 전설이자 우리 농공고의 참스승이신 장동각선생님을 비롯하여 당시에 여러분들을 가르켰던 은사분들이 대거 참석을 하셔서 자리를 더욱더 빛내 주셨습니다.
졸업20돌을 맞는 졸업생들은 이 행사를 기점으로 과거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것도 중요하리라 봅니다.
미래는 미지의 세계이므로 어떻게 자신에게 다가올는지 모르지만 과거는 흔적이라는 것이 남았기에 충분히 되돌아볼 수 있는 여력이 있으리라봅니다.
우리의 인생이 유한한만큼 세상 굴어가는대로만 살아갈 수 없는 상황이고보면 좀더 짜임새있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삶이 최고의 삶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여러분들이 추구하는 세계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를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역할도 점점 증가가되면서 여러분들의 어깨는 무거워지게됩니다.
또한 과거보다 더 신중한 행동과 함께 명철한 판단력이 우선시되는 삶이 여러분을 기다리게됩니다.
20여년전에 배웠던 풍부한 전문적 지식과 농공인의 기질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사회에서 쌓아올린 업적을 조화롭게 구성하여 더 맑고 밝은 미래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어제 역동적인 여러분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20여년이 지나도 변치않는 여러분들간의 끈끈한 우정은 험한 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리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선생님에 대한 존경을 바탕으로 이 사회에서 여러분들의 존재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자질이 풍부하다는 것도 읽고 왔습니다.
농공고 출신들의 역동적인 힘과 불굴의 기질을 가족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도 됐으리라봅니다.
이 행사를 영글게하기까지 일반회원은 물론 집행부가 불철주야로 발벗도 뛴 과정에서 새역사를 창조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도 몸소 느꼈으리라봅니다.
학교시절에는 선생이 곧 스승이라 생각되었지만 사회의 스승은 나의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나의 스승이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요즘의 사회이고보면 여러분들이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늘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더 풍부한 인생이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어제 행사를 계기로 여러분들의 인생이 한번 더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 이전글59회 졸업20주년 기념식 성료 08.11.09
- 다음글이사회 하는것 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08.11.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