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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밤 - 경포 바닷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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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08-12-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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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2(금) 밤 - 경포 바닷가에서 - 삼각대를 갖고 가지 않은 것이 아쉽다
날씨만 허락 한다면 오늘 밤에 다시 시도해볼 양이다
아버지!
그립습니다.
등잔 불빛 사랑 방 창호지에 스며들면
한 겨울에도 울을 넘던 그 너털 웃음이
밤바다 끝에서 까만 바람을 타고 건너 옵니다
3년을 병석에 누우셨던 어머니
지금은 건강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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