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59년째 일기를 쓰는 남자 (19회. 최원규 선배님 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李 相卿
작성일 2009-01-27 13:31
댓글 0건
조회 932회
본문
덕담 시간을 할애하려는 순간,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곧 고향 본가에서 올라오신 분들의 버스가
귀가를 서두른다는 예고에 당혹스러웠습니다.
고향에서 올라오신 많은 동문님들께 우리 재경 52회 후배들이 준비한 “학창시절 Show”프로와
또한 재경 47회 가족들이 준비한 손담비의 Show도 보여드려야 하기에 서둘렀습니다.
아~~! 그런데 멀리 경기도 가평에서 참석하신 19회 최원규 선배님도 야심하게도 밤이 깊었기에
귀가를 서두르시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흑~흑~흑~
이리하여 그분의 덕담말씀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재경동문회의 1월 14일(수) 재경 ‘2009 신년회행사를 마친 후, 어느날 회사에서 다시금
19회 최원규 선배님의 신문기사를 자세히 읽어보곤 그분을 많은 동문님들이 계신 곳에서 소개
드리지 못한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곧 이어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설치한 사업장문제로 며칠을 눈코뜰 사이없이 바쁘게 지내면서
마치 학창시절, 주어진 과제물을 제출 못해서 전전긍긍하던 부담을 떨쳐보려고 민족설날을 맞아
이제야 PC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2008년 7월 5일 KBS TV프로 VJ 클럽에 방영된 “59년째 일기를 쓰는 남자”를
인터넷을 통하여 상세히 시청하곤 이제 뒤늦게나마 그 내용을 동문님들께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내용이 길어서 제2편에 상세히 기술 하겠습니다.
2009년 1월 27일(화) 부평에서
재경44회 李 相卿 拜上
귀가를 서두른다는 예고에 당혹스러웠습니다.
고향에서 올라오신 많은 동문님들께 우리 재경 52회 후배들이 준비한 “학창시절 Show”프로와
또한 재경 47회 가족들이 준비한 손담비의 Show도 보여드려야 하기에 서둘렀습니다.
아~~! 그런데 멀리 경기도 가평에서 참석하신 19회 최원규 선배님도 야심하게도 밤이 깊었기에
귀가를 서두르시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흑~흑~흑~
이리하여 그분의 덕담말씀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재경동문회의 1월 14일(수) 재경 ‘2009 신년회행사를 마친 후, 어느날 회사에서 다시금
19회 최원규 선배님의 신문기사를 자세히 읽어보곤 그분을 많은 동문님들이 계신 곳에서 소개
드리지 못한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곧 이어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설치한 사업장문제로 며칠을 눈코뜰 사이없이 바쁘게 지내면서
마치 학창시절, 주어진 과제물을 제출 못해서 전전긍긍하던 부담을 떨쳐보려고 민족설날을 맞아
이제야 PC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2008년 7월 5일 KBS TV프로 VJ 클럽에 방영된 “59년째 일기를 쓰는 남자”를
인터넷을 통하여 상세히 시청하곤 이제 뒤늦게나마 그 내용을 동문님들께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내용이 길어서 제2편에 상세히 기술 하겠습니다.
2009년 1월 27일(화) 부평에서
재경44회 李 相卿 拜上
- 이전글서암 함영수 박사 공적비 [사진자료] 09.01.28
- 다음글[re] 그래서...강농공80년사를 발간하자고 했는데... 09.01.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