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남한산성에 함성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key-k산악회 사무국
작성일 2009-04-08 21:30
댓글 0건
조회 827회
본문
강릉 key-k산악회의 남한산성 산행에
화답하여 산행계획을 준비해 주신 히말라야산악회장님과 임원진께 감사드립니다
늘 우리는 강릉근방의 산만 찾다보니 너무 식상한듯 하여
꽃과 계절의 변화를 느끼러 좀 먼길을 달려 갑니다
먼길을 가는 나그네를 위하여
반갑게 맞으려는 진솔한 마음에 가슴이 울컥 미어집니다
언제였는지는 잘 알수는 못하지만
오직 같은 학교의 문을 시대를 달리하여 다녔지만
동문이란 이름의 선후배로 맺어진 질기고도 질긴 인연으로
경기도 광주땅 남한산성에서 우리는 함께 할 것입니다
서로 만나고 보면 그리운 얼굴도 있고 보고싶은 분도 계시고
처음에야 다소 서먹하겠지만 조금만 담소를 나누면
금새 우리는 하나로 동화되어 어깨를 감싸안고 목이터져라
응원가와 교가를 부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혹 다른사람이 지나가다 경범죄로 신고 할 까 다소 두렵지만
늙은 노선배를 앞세우고 한번 정을 나누어 보길 소원합니다
현재 강릉에서는 버스 2대로 출발예정입니다
장거리 여행이 안전한 여행이 되길 빌면서
약속하신분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꼭 참석하여 주시길 빕니다
내일 예약이 완료되면 차량을 증편해야 될지 모르는 고민도 있지만
동참하겠다고 동의하신 선후배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참여와 격려를 당부 드립니다
한밭에서 큰머슴이 썼습니다
화답하여 산행계획을 준비해 주신 히말라야산악회장님과 임원진께 감사드립니다
늘 우리는 강릉근방의 산만 찾다보니 너무 식상한듯 하여
꽃과 계절의 변화를 느끼러 좀 먼길을 달려 갑니다
먼길을 가는 나그네를 위하여
반갑게 맞으려는 진솔한 마음에 가슴이 울컥 미어집니다
언제였는지는 잘 알수는 못하지만
오직 같은 학교의 문을 시대를 달리하여 다녔지만
동문이란 이름의 선후배로 맺어진 질기고도 질긴 인연으로
경기도 광주땅 남한산성에서 우리는 함께 할 것입니다
서로 만나고 보면 그리운 얼굴도 있고 보고싶은 분도 계시고
처음에야 다소 서먹하겠지만 조금만 담소를 나누면
금새 우리는 하나로 동화되어 어깨를 감싸안고 목이터져라
응원가와 교가를 부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혹 다른사람이 지나가다 경범죄로 신고 할 까 다소 두렵지만
늙은 노선배를 앞세우고 한번 정을 나누어 보길 소원합니다
현재 강릉에서는 버스 2대로 출발예정입니다
장거리 여행이 안전한 여행이 되길 빌면서
약속하신분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꼭 참석하여 주시길 빕니다
내일 예약이 완료되면 차량을 증편해야 될지 모르는 고민도 있지만
동참하겠다고 동의하신 선후배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참여와 격려를 당부 드립니다
한밭에서 큰머슴이 썼습니다
- 이전글2009년도 고등부 주말리그 대진표 09.04.09
- 다음글환영합니다. 09.04.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