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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조 강중고45기 이넘하고는 부랄친구다 하늘나라 간지도 20년 1년은 마음알이 했다 두번재 여자 잘못만나 황천길로
병원에입원 (현대병원)서울시 위생과 (합동단속반)근무 여자가 꼿뱀이다 재산에욕심 간병인을 대고 영조도 사람은 좋은대
미련하다 집안도반대 우리집사람도 이상한 여자라고 남자도 여자에 말 들어야 하는대 이넘은 두번재 여자 잘못만나 
잘못만나 신세조진 사람들 수없이 보아온지라 이넘은 술좋아하고 놀기좋아하고 여자는 별로다 여자을 알아만한다
여자가 독기을 품으면 오뉘월에도 서리가 온다가고 영조동생 하는말 그여자 용서해주라고 않되 않되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이넘은 용서란 말 모른다 조강지처 첫번재 여자는 버리자 말라고 백번맞는말 오천년 역사을보면 여자들 찍소리도
몾하고 살아왔는대 이제는 그렇게는 못살겠다고 여자들에 반란이 우리엄마 만보드래도 말한마디 몾하고 가정을 지켜
왔는대 가정을 지켜온 여자들보면 집안이 평온한대 여자가 설치면가정은 엉망진창 가정이 평온하면 나라가 평온한대
인간들은 왜모를까 푹푹찌는 날 고약한 코로나 자우지간 버티어보자 강중고에 농심으로

강화도 에서 유용화(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