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동문회 집행부는 최진선(48회) 차기 제15대 회장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재임하기로 했습니다만, 최회장께서 조만간 집행부 인선을 직접 하실 것입니다.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사태를 감안하여 저희 제14대 집행부에서 다소 소홀한 점과 절차상 미숙한 점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부디 널리 해량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그간 동문 선후배님들께서 분에 넘치는 사랑을 주신 것 늘 잊지 않고 감사의 마음으로 예전처럼 변함없이 제 본연의 임무를 다하겠습니다. 강농산업은 언제나 재경동문회의 사무실 역할을 다할 것이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것을 재삼 말씀 드립니다.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한분 한분께 감사의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간 중책을 맡으시고 활성화에 애쓰신 선배님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