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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명칭변경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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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똘이장군
작성일 2009-05-18 22:12
댓글 0건
조회 815회
본문
8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수많은 동문을 배출한모교 입니다.
저희 아범님 친구분들 그리고 저희들 또한 저희의 아들들이 모교를 다닙니다.
물론 시대에 준하여 좀더 진취적이고 모교의 발전을 위해서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필요하다면 교명도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나
저희가원하는 것은 교명을 바꾸기 보다는 역사와 전통을 그대로 간직 하며
"" 영원한 강 농 인 "" 으로 남고 싶을 뿐입니다.
어릴적 우리의 어머님들은 저녁만 되면 항상 바느질 만 하셨습니다
구멍난 양말, 닳아서 구멍난 내 티셔츠, 찢어진 형의운동화, 그리고 너무 입어서 너덜해진
엄마의 낡은 옷까지, 엄마의 바느질을 통해서 기워지고 메워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세대는 모릅니다
구멍난 양말은 그냥 버리고 신발장엔 운동화 들이 옷장엔 새옷이 가득 합니다
그렇게 과거 처럼은 아니더라도 옛것에대한 순수한 정신의 전통은 그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어느선배님 말씀처럼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는게 아니라고하시덴데 틀린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중요 한것은 "꼭 ""굳이" 바이오니 멀티니하는 그런 말을 써야 하는지 안타깝 습니다
강릉 농고의 전통성과 정신이 살아 숨 쉴수 있는 모교의 명칭을 만들어 주십시요
개인적으로가장 좋은 명칭은 옛이름 그대로라고 생각 합니다
엄마와 같은 모교 입니다.
엄마의 명칭을 무어라 바꾸 시겠습니까?
한번 강농인은 영원한 강농인 입니다
선배님 과 후배님들께 못쓰는 글이 지만 저의 생각을 두서 없이 올 렸 습니다
모든 동문님께 항상 좋으신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아범님 친구분들 그리고 저희들 또한 저희의 아들들이 모교를 다닙니다.
물론 시대에 준하여 좀더 진취적이고 모교의 발전을 위해서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필요하다면 교명도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나
저희가원하는 것은 교명을 바꾸기 보다는 역사와 전통을 그대로 간직 하며
"" 영원한 강 농 인 "" 으로 남고 싶을 뿐입니다.
어릴적 우리의 어머님들은 저녁만 되면 항상 바느질 만 하셨습니다
구멍난 양말, 닳아서 구멍난 내 티셔츠, 찢어진 형의운동화, 그리고 너무 입어서 너덜해진
엄마의 낡은 옷까지, 엄마의 바느질을 통해서 기워지고 메워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세대는 모릅니다
구멍난 양말은 그냥 버리고 신발장엔 운동화 들이 옷장엔 새옷이 가득 합니다
그렇게 과거 처럼은 아니더라도 옛것에대한 순수한 정신의 전통은 그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어느선배님 말씀처럼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는게 아니라고하시덴데 틀린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중요 한것은 "꼭 ""굳이" 바이오니 멀티니하는 그런 말을 써야 하는지 안타깝 습니다
강릉 농고의 전통성과 정신이 살아 숨 쉴수 있는 모교의 명칭을 만들어 주십시요
개인적으로가장 좋은 명칭은 옛이름 그대로라고 생각 합니다
엄마와 같은 모교 입니다.
엄마의 명칭을 무어라 바꾸 시겠습니까?
한번 강농인은 영원한 강농인 입니다
선배님 과 후배님들께 못쓰는 글이 지만 저의 생각을 두서 없이 올 렸 습니다
모든 동문님께 항상 좋으신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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