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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축산과 43회를 졸업한 강태영 입니다.

모교에 대한 사랑하나만으로 사이버 공간이지만
동문 여러분들을 항상 만날 수 있는 곳이어서
이곳에 머물러 있기를 좋아했던 저를 동문네티즌 선,후배님들께서
제 5대 클럽장으로 추대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편으로는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어깨가 무겁습니다.

gnng 홈페이지를 창설하여 주신
김윤기(37회) 선배님과 각 부서의 gnng 팀장님, 그리고
1대 김남철 클럽장님
2대 공병호 클럽장님
3대 김채정 클럽장님
4대 손병준 클럽장님의 gnng 의 활성화를 위해서 정말 힘써주셨습니다.

저 또한 역대 클럽장님들 처럼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 혼자서만 gnng를 이끌어 갈수는 없습니다.
동문 선,후배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이끌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사랑만이 gnng를 활성화 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옆에서 열심히 심부름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gnng 네티즌 여려분!
저가 잘못하는 일이 있으면 조언을 아끼지 마시고 또 잘하는 일이 있으면 격려하여 주십시요
여러분 들께서 힘을 모아준다면 큰 걱정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gnng 게시판 활성화와 네티즌 화합에 동문 여러분들이 모교에 대한 정이 느껴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전의 게시판 부활과 네티즌들의 화합으로 모교 및 동문회 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저를 믿고 지지 하여준 선,후배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3회 강태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