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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농축구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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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농인 작성일 2009-05-31 09:55 댓글 0건 조회 2,2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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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기전을 보고 한숨만 짓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어제의 축구경기는 정말 한심하더군요
조직력, 개인기, 전술, 매너, 그 어느것 하나 제대로 하는것이 없더군요
그동안 주말 리그를 하면서 나름대로 조직력이라든가 하는것이 제일고 보다는 나으리라 기대로 경기를 봤는데 완전히 완패입니다
그동안 코치,감독님 고생은 많이하셨겠지만 도대체  무얼 가르쳤는지...
같은 저학년 끼리의 시합에서 그런 경기를 한다면 내년, 후년 에도 기대를 할수없겠지요
제 생각으로는 빠른시일에 2,3학년 아니 실력있는 2학년 선수만이라도 보강하여야 할것같군요
그것이 감독의 능력 아닐까요?
그래야 내년도 신입생 선발에도 이로울것같고 남은 주말리그도 좀더 좋은 경기를 하지않을가 생각됩니다.
아무튼 어제 경기는 너무 실망이 컸습니다 1대0의 경기가 다행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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