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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시절 가난은 하고 공부도 하고싶고 빨리 돈벌어서 공부해야지 하면서 학교를 선택 했습니다.
졸업도 했습니다.
취업도 했습니다.
그러나 취업만하면 금방 돈 많이 버는 줄 알았습니다.
그 꿈은 금방 께어 지더군요.
고졸자와 대졸자의 월급차이는 2배에 가까웠습니다.
물론 고졸자와 대졸자의 업무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 내가 못배워서.....
진학 공부도 인문계 학교와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때는 1주일에 영어 2시간, 수학 2시간씩 학교에서 배웠습니다.
인문계는 1주일에 영어 8시간, 수학도 그정도 그리고 방과 후 학습....
대학진학 후에는 기초학력 때문에 공부 하기 너무 힘듭니다.
죄송합니다 주제가 빗나가서..
거두절미하고 취업하는거 쉬운일 아닙니다.
설령 취업을 해도 년봉 작죠, A/S 직, 생산직,등 주는 보직은 주로 힘든 일을 줍니다.
내 아들 딸이 나랑 똑같이 이러면서 사는거 바라는 부모는 이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지금 생각은 더좋은 학교로 진학해서 더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도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저는 50기 전기과를 졸업한 심창학 입니다.
참고로 비번은 111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