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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ng 제4대 손병준 클럽장님 수고하셨습니다
gnng 제5대 강태영 클럽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시간의 흐름속에
큰 강의 물처럼 모든게 흘러 가는가 봅니다
강에 흐르는 물을보면
앞에서 흐르는 물이 늦게 흘러가지 않습니다

동문님들의 눈과 귀가 되고 입이되고자
애쓰고 노력하신 전임클럽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중책을 맡으신 신임클럽장님에 대한 기대 또한 큽니다 

언제인지 또 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우리네 가슴속에 품고 사는것중 하나가
좋은것은 내가하고
험하고 궂은일은 은 누가 대신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gnng 처음부터 지금까지 험하고 궂은일을 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행동하고 실천하였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마음과 행동이 지속되어야만
좀더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gnng를 사랑하고 아껴 주시는 동문 선후배님
내 주변의 잡다한 이야기 부터
생활속에서 얻을 수 있는 귀한 소식은 물론
나 혼자만이 알고지내기에는 소중한 이야기까지
gnng를 통하여 공유하는 문화가 정착 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네티즌이라면
단 한줄의 글이라도 쓰고 옮겨야 할 것이며
아니면 남의 글에 댓글이라도 달아주는 모습이 필요 합니다

늘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던 모든 곳이
이제는 고요와 적막감에 소름이 끼치고
동기들의 정이 넘쳐나야 할 기별 마당은
더더욱 거미줄 친지가 오래된것 같습니다

이제 새로운 클럽장님을 모시고
우리 네티즌들께서는매일 한줄의 소식이라도 전하여서
늘 활기차고 정감나는 홈페이지로 만들어 가도록 약속합시다

장강으 흐르는 물처럼
순리를 따르며 살아가면서
정과 웃음이 넘치고 낭만이 잇는 장으로 꾸며 가자고 약속합시다

이임하시는 손병준 클럽장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짝짝짝 ------

신임 클럽장님 활약에 큰 기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