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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욱빈,,당신의 비전에 빛나는 꽃이 필줄았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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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호진 작성일 2009-06-14 20:46 댓글 0건 조회 9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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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은 언제나 희열을 느끼게 하죠
농공고의 혈통이 뭣인지 깨닫게 해준 당신에게 먼저 감사의 말을 전하요
당신의 노력과 행운에 새로운 빛 에너지를 보내면서 몇자 적소
언젠가 농공고 동문이 대법원에 근무 한다하여
저가  직접 강릉서 찻아가서 임욱빈씨를 본적이있지요

바다 같은 사무실에 들어서며 임욱빈씨라는 사람이 어디에 있나요
물었을 때.. 저기 맨 뒤 상석에 있는 분이라고,,
한참을 걸어서 저 뒤에 수장의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을보고
나 또 한 가슴이 벅찼던 날이 생각나는 군요
-
나와 선후배임을 통성명하며 반기며 대화하던 그 날을 기억 하나요
(나는 문화방송의 프로듀서로 있는 41기요
나는 대법원의 업무가 당신의 손을 거처 가고 있다는 감격에 기뻤지요
더 훌륭한 사람이 돼줄것으로 믿는다며 격려했었는데,,
감사하오,,)
-
난 당신이 해 낼줄 았았오
선 후배 도 없이 망망 대해에 혼자 항진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지요
가난한 시절 가난을 숙명으로 알았던 그 때를
허기진 시간들로 메워갔지 않소
그러면서 영어 수학이 부족했어도  삶의 극한을 꿰뚫는 힘을 서로가 익혀 나 갔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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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의 가슴을 관통하며 지나다니던 응원가는 용기를 북돋아 줬고
안 되는 것 없이 밀고 나가는 진취적 기상을 가르처 줬지요
교정의 역사를 자연의 빛깔로  칠하면서 흙의 순수를 읽어 갔지 않소
-
저는 임욱빈이라는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당신의 눈빛과  머리에는 멋있는 철학이 싱그러운 신록 갔으며
지혜가 번득인다는 사실을 그 첫 만남에서 한편의 시로서 풀었어요
-
자신은 물론이지만 모교에 영광을 안겨 준 당신은
더 나은 시간들로 메워갈것으로  신뢰하면서
승진과 새로운 자리 옮김에 축하를 전하는 바요
                                                                    2009.6.14일
---                                              41회 장호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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