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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에
무엇이 숨겨 있는 지 난 알수 없어요
환한 미소로 비쳐지다가 우울한 모습으로 변하는 내마음
난 알 수 없어요 ?

서로가 서로를 탐 할때에는
달콤하고 기분 좋은 말만 골라 하지만
서로가 시기하고 싸울때에는 허물만 이야기 하는 내마음
난 알 수 없어요?

시간의 흐름속에서도
탁류의 흐름속에서도
어떤 곤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마음
gnng에는 그 마음이 꼭 필요합니다

시기와 반목 보다는 화합과 용서를
누구 탓이라 논하기전에 내 허물로 생각하고
나의 희생이 더큰 보람이 된다면
기꺼이 발 벗고 나 설수 있는 마음

사랑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gnng와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