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설레는 가슴을 안고(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09-07-02 20:31
댓글 0건
조회 898회
본문
먼저 양해를 드립니다
키케산악회 백두산 산행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다른 편견이나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48 심기호-
일년을 넘게 준비한 백두산 산행
설레는 가슴을 안고 우리는 시청앞 광장으로 모였습니다
출발인원은 43명으로(36기 9명, 40기 12명, 46기 1명, 48기5명, 50기 7명, 52기 4명, 54기4명
61기 1명) 구성된 백두산 원정대는 gnng 강태영클럽장님과 박철형 총무님의 환송을 받으며
06:30 강릉시청을 출발하여 백두산 으로 향하였습니다
모두다 설레는 가슴을 안고 둔내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09:30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출국수속을
마치고 공항내 면세점에서 간단한 쇼핑을 하고 중국남방항공을 타고 대련으로 향하여 12:00 인천공항을 이륙하여 12:00 대련 공항에 착륙하였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 보다 시차가 약 1시간 늦습니다 )
공중에서 내려 다 본 공항주변의 풍경은 넓은땅에 비하여 시가지가 너무작게 느껴져 마치 시골을 연상케 하고 곳곳에서 도로를 건설하는 중이 었으며, 비행기가 착륙하였지만 신종 인플렌자 때문에 기내에서 약 1시간 정도 체온검사를 받고 또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수속을 하면서 또 체온 검사를 받았습니다
짐을 찾고 점심을 먹기 위하여 2대의 버스에 나누어타고 길호봉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약 20분정도 이동하였는데 대련은 인구가 590만명으로 날씨가 서울보다 여름에는 2도정도 낮고 겨울에는 2도정도 높은곳으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짧은 비행시간이지만 점심식사가 늦은지라 모두들 점심(14:05 - 14;30 을 맛나게 먹었으며 애주가는 2홉을 6천원에 구매해서 한잔씩 나누기도하면서 점심을 먹었는데 음식이 대부분 기름에 볶아서 요리하는 탓으로 차문화가 발달되었으나 식후의 커피가 무척이나 생각나기도 하였답니다
다시 홍콩을 중국에 반환받은 1997년을 기념하여 만든 성해광장을 14:50 - 15:10 우리의 황해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관람하였는데 주변의 큰 아파트중 최소평수가 70평이라고 자랑을 하며 성해광장의 중앙탑의 높이가 19.97m 라고 설명하지만 넓은곳에 있어서 그런지 아주 낮게 느껴 졌습니다
다시 심양을 경유 숙박지인 연길로 이동하기 위하여 공항으로 돌아가면서 본 주변의 모습은 우리나라의 70년대와 현재의모습이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공하에 도착하여 다시 출국수속을 마치고 탑승장에서 대기를 하는데 비행기가 연착되어 청소를 마치고 예정시간보다 늦게 17:26분에 이륙하여 심양을(18:11착륙, 18:54이륙) 경유하여 연길로 향하며 고도를 높이고 날아가는데 대지를 밝혔던 태양도 숨어버려 어둠의 그림자와 함께 연길로 날아간다
처음 출발할 때 설레임도 이제 흐르는 시간때문에 피곤해 하는것 같은데 20:23 파란색의 항공기 유도등을 따라 비내리는 연길공항에 도착했다 (총215분의 비행시간이다)
어둠속에서 맞는 연길공항으 ㄴ그리 커보이지 않았지만 연변조선족자치정부의 수도공항이라 제법 위용이 있어 보인다
국내선으로 온 탓인지 빠른 수속을 마치고 버스로 이동하여 취천하반점에서 사슴고기, 콩나물무침, 감자채볶음, 삶은돼지고기, 상추쌈,두부, 해물탕수육등중국요리와 준비한 산소주를 합하여 20:50 - 21:30까지 늦은 저녁을 먹고 중국의 첫날밤을 맞으로 숙소인 골든스타 호텔로 이동하였다 (계속)
키케산악회 백두산 산행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다른 편견이나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48 심기호-
일년을 넘게 준비한 백두산 산행
설레는 가슴을 안고 우리는 시청앞 광장으로 모였습니다
출발인원은 43명으로(36기 9명, 40기 12명, 46기 1명, 48기5명, 50기 7명, 52기 4명, 54기4명
61기 1명) 구성된 백두산 원정대는 gnng 강태영클럽장님과 박철형 총무님의 환송을 받으며
06:30 강릉시청을 출발하여 백두산 으로 향하였습니다
모두다 설레는 가슴을 안고 둔내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09:30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출국수속을
마치고 공항내 면세점에서 간단한 쇼핑을 하고 중국남방항공을 타고 대련으로 향하여 12:00 인천공항을 이륙하여 12:00 대련 공항에 착륙하였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 보다 시차가 약 1시간 늦습니다 )
공중에서 내려 다 본 공항주변의 풍경은 넓은땅에 비하여 시가지가 너무작게 느껴져 마치 시골을 연상케 하고 곳곳에서 도로를 건설하는 중이 었으며, 비행기가 착륙하였지만 신종 인플렌자 때문에 기내에서 약 1시간 정도 체온검사를 받고 또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수속을 하면서 또 체온 검사를 받았습니다
짐을 찾고 점심을 먹기 위하여 2대의 버스에 나누어타고 길호봉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약 20분정도 이동하였는데 대련은 인구가 590만명으로 날씨가 서울보다 여름에는 2도정도 낮고 겨울에는 2도정도 높은곳으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짧은 비행시간이지만 점심식사가 늦은지라 모두들 점심(14:05 - 14;30 을 맛나게 먹었으며 애주가는 2홉을 6천원에 구매해서 한잔씩 나누기도하면서 점심을 먹었는데 음식이 대부분 기름에 볶아서 요리하는 탓으로 차문화가 발달되었으나 식후의 커피가 무척이나 생각나기도 하였답니다
다시 홍콩을 중국에 반환받은 1997년을 기념하여 만든 성해광장을 14:50 - 15:10 우리의 황해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관람하였는데 주변의 큰 아파트중 최소평수가 70평이라고 자랑을 하며 성해광장의 중앙탑의 높이가 19.97m 라고 설명하지만 넓은곳에 있어서 그런지 아주 낮게 느껴 졌습니다
다시 심양을 경유 숙박지인 연길로 이동하기 위하여 공항으로 돌아가면서 본 주변의 모습은 우리나라의 70년대와 현재의모습이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공하에 도착하여 다시 출국수속을 마치고 탑승장에서 대기를 하는데 비행기가 연착되어 청소를 마치고 예정시간보다 늦게 17:26분에 이륙하여 심양을(18:11착륙, 18:54이륙) 경유하여 연길로 향하며 고도를 높이고 날아가는데 대지를 밝혔던 태양도 숨어버려 어둠의 그림자와 함께 연길로 날아간다
처음 출발할 때 설레임도 이제 흐르는 시간때문에 피곤해 하는것 같은데 20:23 파란색의 항공기 유도등을 따라 비내리는 연길공항에 도착했다 (총215분의 비행시간이다)
어둠속에서 맞는 연길공항으 ㄴ그리 커보이지 않았지만 연변조선족자치정부의 수도공항이라 제법 위용이 있어 보인다
국내선으로 온 탓인지 빠른 수속을 마치고 버스로 이동하여 취천하반점에서 사슴고기, 콩나물무침, 감자채볶음, 삶은돼지고기, 상추쌈,두부, 해물탕수육등중국요리와 준비한 산소주를 합하여 20:50 - 21:30까지 늦은 저녁을 먹고 중국의 첫날밤을 맞으로 숙소인 골든스타 호텔로 이동하였다 (계속)
- 이전글가장 소중한 이들과 함께한 중국여행(경축) 09.07.03
- 다음글백두산 천지를 뒤흔든 응원가& key-k 09.07.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