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강릉의 주말은 축구로 즐거운 고향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09-07-06 11:12
댓글 0건
조회 972회
본문
서울, 춘천 벗님들 부부들 몇몇이 강릉 경포 심남섭의 집을 본부숙소로 정하고
아침을 먹으면서 하루의 일과를 정한다.
토요일은 강릉종합경기장에서 강원FC가 포항스틸러스와의
경기가 있다고 하여 관람했다. 본부석 반대편의 좌석에서 한번도 관람해 보지
못하였기 E구역으로 입장하였는데 입장객이 무척 많음에 놀랐다.
일요일은 주문진운동장에서 모교축구선수들이 횡성 갑천고등학교와 경기가 있다고하여
관람하였다. 경기초반에 얻은 페널티 킥이 실패를하여 불안했으나 잘 싸워 2:1로 이겼다.
본부석 맞은편에 총동문회의 응원프래카드가 걸려있어 응원단이 많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의외로 적어서 전반전이 끝나고 본부석과 합석하여 나름대로 우렁찬 교가,응원가, 키케이를
연출할 수 있었다. 임필규(53회)응원단장님, 계란을 좀 드시고 성대를 보호하여야 겠다.
경기가 끝나고 인사 온 선수들에게 박병설 전 재경동문회장이 금일봉 격려하고 우리일행은
부부 만찬을 약속한 양양 남애횟집으로 이동했다.
아침을 먹으면서 하루의 일과를 정한다.
토요일은 강릉종합경기장에서 강원FC가 포항스틸러스와의
경기가 있다고 하여 관람했다. 본부석 반대편의 좌석에서 한번도 관람해 보지
못하였기 E구역으로 입장하였는데 입장객이 무척 많음에 놀랐다.
일요일은 주문진운동장에서 모교축구선수들이 횡성 갑천고등학교와 경기가 있다고하여
관람하였다. 경기초반에 얻은 페널티 킥이 실패를하여 불안했으나 잘 싸워 2:1로 이겼다.
본부석 맞은편에 총동문회의 응원프래카드가 걸려있어 응원단이 많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의외로 적어서 전반전이 끝나고 본부석과 합석하여 나름대로 우렁찬 교가,응원가, 키케이를
연출할 수 있었다. 임필규(53회)응원단장님, 계란을 좀 드시고 성대를 보호하여야 겠다.
경기가 끝나고 인사 온 선수들에게 박병설 전 재경동문회장이 금일봉 격려하고 우리일행은
부부 만찬을 약속한 양양 남애횟집으로 이동했다.
- 이전글주말리그- 갑천고 (5일) 화보 09.07.06
- 다음글</img src="http://www.gnmido.co.kr/upload/0907gnngbg.gif">*GNNG번개안내 09.07.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