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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장학금, 이대로가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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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문
작성일 2009-07-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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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고 가난하던 시절에 장학금은 가뭄에 단비 이상의 긍정적인 역할을 해 왔다. 세월이 흐르고 경제가 발전하면서 장학금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는 상당히 다른 방향으로 전환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전문계 학생들에게는 국가에서 이런 저런 명목으로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많이 주고 있다. 이에 모교 재학생들도 장학금의 혜택을 받는 학생들이 80%에 육박한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과거처럼 장학금의 수여가 희소하던 시절에는 감사와 고마움, 그리고 그것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했던 상황과는 판이하게 다른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데 현재 장학금 수혜자에 대한 선발이나 지급은 십 년 전이나 별 차이 없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현실에 부합된 장학금 지급 방법에 대하여 몇 가지 사견을 피력하고자 한다. 먼저 장학금은 받는 학생이 자극을 받아 학력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나 자극을 주면서 직 간접적인 효과가 있어야 된다고 본다. 이를 위해서는 장학금 자체가 학습동기 부여가 되어야 할 것이나, 현재 지급하는 방식으로는 학생들은 별 의미를 못 느낀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지급을 하는 것이 동기 부여에 가장 적합한 방법일 것인가를 찾아야 할 것이다. 몇 가지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학교의 목적이 인재양성에 있는 고로, 될 성 싶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면학에 대한 강한 자극을 주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끔 해야 할 것이다.
지급하는 방법도 학부모 통장으로 집어 넣어주는 것은 학생들의 동기를 자극하는데 마이너스 요인인 관계로 본인 통장으로 넣어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다. 단 몇 만원을 주고 몇 십 만 원을 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 반면, 몇 백 만원을 주고도 몇 만원의 효과도 못내는 상황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선발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현재 방식대로 입학식 날 여러 사람 앞에서 주는 방식은 받는 당사자는 좋을는지 모르지만 받지 못하는 재학생들은 남의 일로 느낄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는 방법을 고안하여 본다. 공부도 잘 하고, 시험도 잘 치르고, 장학금도 타고, 부모님께 칭찬과 격려를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동문회 장학금으로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동문회 장학금 지급 방법에 대해서 학기초에 전교생들에게 공고를 하여 중간고사에 비하여 성적이 월등이 올라간 학생 1등에서 00등까지 1명당 현찰 00만원씩 주고, 성적 상위 랭크자 1등에서 00등까지 00만원을 부모에게 알리지도 않고 지급한다고 하면 활성화된 장학금이 될 뿐더러 학생들도 목표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 줄 것이다.즉 장학금을 주는 사람 위주에서 받는 사람 위주로 과감하게 변신시켜 학생들이 자극을 받는 방향으로 전환을 시키자는 것이다. 거기에다 옵션을 단다면 학교에서 실시하는 보충수업이라든지 야간자율학습을 받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그런 혜택을 안주게 한다면 우수한 학생들의 면학을 증진시키는데도 크게 일조할 것이다.
지급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앞부분에서 밝혔듯이 재학생 등이 대부분 장학금을 받는 관계로 2중 지급에 저촉이 안 되도록 주는 방식을 달리 해야 할 것이다.
일부 동문들은 중학교에서 우수한 학생을 축구부 식으로 스카우트 하자는 분들도 계시는데 사실 장학회에서 1년에 출연할 수 있는 돈이 기 천 만 원도 안 되는 것으로 아는바, 이 정도의 돈으로는 현실성이 좀 떨어진다고 본다. 다음으로 졸업한 동문들에게 장학금을 주면서 면학을 독려하자는 안도 있으나 현재 대다수 대학의 입학금만 해도 500여 만 원은 족히 되는바 여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그 부분까지 거론한다는 것은 무리가 따를 것 같다. 운동부에 대한 장학금 지급은 지금까지 배려한 비율로 할당하면 되리라 본다.
요는 재학하는 학생들 만이라도 동문회 장학금에 자극을 받아 학업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 급선무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현재 장학금 수혜자에 대한 선발이나 지급은 십 년 전이나 별 차이 없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현실에 부합된 장학금 지급 방법에 대하여 몇 가지 사견을 피력하고자 한다. 먼저 장학금은 받는 학생이 자극을 받아 학력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나 자극을 주면서 직 간접적인 효과가 있어야 된다고 본다. 이를 위해서는 장학금 자체가 학습동기 부여가 되어야 할 것이나, 현재 지급하는 방식으로는 학생들은 별 의미를 못 느낀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지급을 하는 것이 동기 부여에 가장 적합한 방법일 것인가를 찾아야 할 것이다. 몇 가지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학교의 목적이 인재양성에 있는 고로, 될 성 싶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면학에 대한 강한 자극을 주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끔 해야 할 것이다.
지급하는 방법도 학부모 통장으로 집어 넣어주는 것은 학생들의 동기를 자극하는데 마이너스 요인인 관계로 본인 통장으로 넣어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다. 단 몇 만원을 주고 몇 십 만 원을 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 반면, 몇 백 만원을 주고도 몇 만원의 효과도 못내는 상황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선발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현재 방식대로 입학식 날 여러 사람 앞에서 주는 방식은 받는 당사자는 좋을는지 모르지만 받지 못하는 재학생들은 남의 일로 느낄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는 방법을 고안하여 본다. 공부도 잘 하고, 시험도 잘 치르고, 장학금도 타고, 부모님께 칭찬과 격려를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동문회 장학금으로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동문회 장학금 지급 방법에 대해서 학기초에 전교생들에게 공고를 하여 중간고사에 비하여 성적이 월등이 올라간 학생 1등에서 00등까지 1명당 현찰 00만원씩 주고, 성적 상위 랭크자 1등에서 00등까지 00만원을 부모에게 알리지도 않고 지급한다고 하면 활성화된 장학금이 될 뿐더러 학생들도 목표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 줄 것이다.즉 장학금을 주는 사람 위주에서 받는 사람 위주로 과감하게 변신시켜 학생들이 자극을 받는 방향으로 전환을 시키자는 것이다. 거기에다 옵션을 단다면 학교에서 실시하는 보충수업이라든지 야간자율학습을 받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그런 혜택을 안주게 한다면 우수한 학생들의 면학을 증진시키는데도 크게 일조할 것이다.
지급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앞부분에서 밝혔듯이 재학생 등이 대부분 장학금을 받는 관계로 2중 지급에 저촉이 안 되도록 주는 방식을 달리 해야 할 것이다.
일부 동문들은 중학교에서 우수한 학생을 축구부 식으로 스카우트 하자는 분들도 계시는데 사실 장학회에서 1년에 출연할 수 있는 돈이 기 천 만 원도 안 되는 것으로 아는바, 이 정도의 돈으로는 현실성이 좀 떨어진다고 본다. 다음으로 졸업한 동문들에게 장학금을 주면서 면학을 독려하자는 안도 있으나 현재 대다수 대학의 입학금만 해도 500여 만 원은 족히 되는바 여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그 부분까지 거론한다는 것은 무리가 따를 것 같다. 운동부에 대한 장학금 지급은 지금까지 배려한 비율로 할당하면 되리라 본다.
요는 재학하는 학생들 만이라도 동문회 장학금에 자극을 받아 학업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 급선무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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