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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환경쇄신을 60년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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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자 작성일 2009-07-08 08:10 댓글 0건 조회 9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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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공님의 모교 교정 수목에 관한 잔잔한 아위움이 가득한 글 잘 보았습니다.
행복농공님처럼 발전을 위한 혁파를 파괴와 훼손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반면에 행복농공님도 전제한 것처럼 변화된 교정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운동장 극히 일부를 내주고 대신 정문과 후문을 새로 세우고, 시원하게 진입로를 확장하고
학교 울타리를 현대식으로 산뜻하게 단장했다.
어두침침한 숲을 산뜻하고 시원하고 깔씀하게 변모시켰다. 등의 긍정적 시각도 있습니다.

독선으로 60년 전통의 불문율이 사라졌다?
선견지명으로 학교환경쇄신을 60년 앞당겼다?

이 기회에, 과연 모교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이며,
학교의 영원한 주인은 '동문'이란 말이 맞는지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gnng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향후 토론주제로 제안 준비해 보기로 합니다.

좋은 토론을 위해서는 준비들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교정의 숲, 나무 등의 변한 환경의 장단점 확인은 필수입니다.
당시의 학교(학교장, 조경위원), 동문회(회장 등 임원) 등의 증언 청취 등 자료도
뒤받침되면 더욱 알찬 토론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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